[한의학 원전 상한론]송나라 유수진의 상한직격

상한소양병 즉유한 토 하삼법지금 이학역속소양 하이유한 토 하 삼법지의?상한의 소양병은 발한 구토 사하의 3방법을 금지했는데 학질 또한 소양에 속하는데 어찌 발한 구토 사하의 3법의 의당한가?是蓋瘧屬雜病, 不可不知也。시개학속잡병 불가부지야.이는 학질이 잡병에 속함을 알지 않을 수 없음이다.初發脈弦兼沉緊者, 主乎裏也, 可下之；초발맥현겸침긴자 주호리야 가하지.처음 발생한 맥현과 맥이 침긴하면 이증에서 주관하니 사하할 수

中風 歷節病脈證幷治第五중풍력절병맥증병치제오.제 5편 중풍 역절병 맥과 증상과 치료법.59夫風之爲病, 當半身不遂；부풍지위병 당반신불수.풍사가 병이 됨은 응당 반신을 쓸 수 없게 된다.或但臂不遂者, 此爲痺。혹단비불수자 차위비.혹은 다만 한 팔만 쓰지 못하면 이는 비증이다.脈微而數, 中風使然。맥미이삭 중풍사연.맥이 미약하고 빠르면 중풍으로 그렇게 된 것이다.【注】주석風病, 《內經》論之詳矣。풍병 내경론지상의.풍병

상한론정문에 운하되 태양소양의 병병을 이반하지하여 성결흉하고 심하비경하여 입리즉위비기라.또한 상한론 정문을 고찰하여 말하길 태양 소양의 병병을 반대로 사하하면 결흉을 생성하고 심하부가 답답하고 단단하며 속에 들어가면 비기가 된다고 하였다.初未嘗分陰陽也하니라. 초기에 일찍이 음양으로 구분된 적이 없었다.設有陰證을 誤下하여 不死而結胸痞氣者라도 亦當以陰毒結胸法으로 治하리니 安敢又用三黃瀉心等劑耶아. 설유음증을

상한은 이진기로 위주하니 양병은 의하로되 진기약자는 하지하면 다탈이라.아아! 상한은 진기로 위주하니 양병은 의당 사하하되 진기가 허약한 사람을 사하하면 탈증이 많다.陰病은 宜溫이나 眞氣弱者는 客熱이 便生하니 非藥無力이라. 음병은 의온이나 진기약자는 객열이 변생하니 비약무력이라.음병은 의당 온난하게 하나 진기가 약한 사람은 객열이 곧 생기니 약이 아니면 무력하다.主本이 無力也니 惟寡慾하여 眞氣完者라야 易於用藥이니라.

項强 身痛 發熱 惡寒 有汗 無汗 或咳嗽 或渴而始者라. 상일단은 논상한초증이 미유불자 두동 항강 신통 발열 오한 유한 무한 혹해수 혹갈이시자라.위 한 단락은 상한병 초증에 두통 항강 신체통 발열 오한 땀이 있고 땀이 없고 혹은 기침하고, 혹은 갈증나는 시초가 없을수 없음을 논의함이다.故提之於此하니 過七日不愈者는 皆雜證也라.고제지어차하니 과칠일불유자는 개잡증야라.그래서 이에 제기하니 7일이 지나도 낫지 않으면 모두 잡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