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감상문]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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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22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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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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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쓴 독후감이에요^^
줄거리가 좀 길구요~ 책을 여러번 읽으면서 요약을 했거든요~
본문 요약부분만 읽으셔도 전체적인 흐름과 교훈을 바로 확인해 보실 수 있을꺼 같아요^^
그리고 읽으면서 좋아하는 구절에 제가 느낀점도 적어 보았어요^-^
좋은 참고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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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은이 소개
2. 작품의 줄거리
3. 감상 및 인상 깊은 구절
4. 마무리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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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화요일마다 아침 식사 후에 시작되었다. 주제는 ‘인생의 의미’. 선생님은 인생에서 얻은 경험들을 강의해 나갔다. 사랑, 일, 공동체 사회, 가족, 나이 든다는 것, 용서, 후회, 감정, 결혼, 죽음 등 여러 주제들로 논의 되었다. 마지막 강의는 아주 짧았다. 졸업식 대신 장례식이 치러졌다.
모리교수 그의 몇 가지 아포리즘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음을 인정하라.’, ‘과거를 부인하거나 버리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자신과 타인을 용서하는 법을 배워라.’, ‘너무 늦어서 어떤 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등 이였다. 이 몇 가지 아포리즘을 본인 스스로에게 던져보고 신중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다. 나 또한 한참을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에 대해 메모해 보고 인정하려고 애써 보았다. 마음을 비우고 나니 내가 받아들여야 할 현실이 보였고 단념 또한 빨라졌다. 물론 아쉬운 감이 없지는 않았지만 할 수 없는 일이라면 집착하지 말자고 스스로를 위로했다. 또 아직도 미래를 위해 상상을 하고 꿈을 꾸는 내 모습을 보면서 지금 늦지 않았을까? 지금 시작할 수 있을까? 늘 고민만 했었는데..시작해 보지도 않고 할 수 없다고 포기하지 않기로 다짐하기도 해보았다. 이렇게 모리교수님이 말씀하신 몇 가지 아포리즘은 나의 삶의 지표로 삶게 되었다. 또 모리교수가 미치에게 던진 몇 마디는 나에게 하는 말 같았는데 그 중 ‘마음을 나눌 사람을 찾았나?’였다. 물론 주위에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지만 가끔씩 허전해 지는 마음을 느끼면서 모리교수님과 미치와 같은 존재가 없다는 생각이 조금 아쉬웠다. 또 ‘마음은 평화로운가?’라는 구절에서 현재 어지러운 나의 심리상태를 그대로 지적해 주시는 듯하여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보기도 하였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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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미치 앨봄 지음 | 공경희 옮김
출판사 세종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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