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속에 비춰진 인간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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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2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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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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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제목과 같이 스크린 속에서 보여지는 인간의 심리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영화를 통해서 심리학 지식을 전달하고 심리학적 관점에서 세상을 이해하는 안목을 갖추도록 도와주는데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제1부 ‘심리학,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보면 천재에서 인간으로 '굿 윌 헌팅' 독수공방을 보상하라 '생과부 청구소송 실험실 속의 세상 '엑스페리먼트'를 소개하고 있는데 '굿 윌 헌팅'은 천재적인 재능을 갖은 윌, 그러나 그는 세상의 아웃사이더 하버드생들이 못 푸는 문제를 풀어내는 하버드의 청소부이다. 왜 하필 많은 건물 중에 윌은 하버드를 선택했을까? 그런 황당한 질문을 던지면서 영화를 봤습니다. 이윽고 윌이 재능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스토리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다 본 후 윌이 가슴에 싸하게 남았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저는 상처에 대해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어린 시절 상처가 인생을 어떻게 만드는가 윌을 보면서 내내 가슴이 저렸습니다. 윌의 상처의 치유는 그 어떤 걸로도 되지 않았습니다. 최면도 정신적인 상담도 그를 그의 상처를 치유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그와 같은 상처를 받았던) 숀 ( 로빈 윌리암스) 을 만나 마음을 어렵게 열었습니다. “니 잘못이 아냐! 니 잘못이 아냐! 니 잘못이 아냐!” 숀 (로빈 윌리암스) 말에 울음을 터뜨린 윌, 어린 시절 받은 상처, 그건 어쩔 수 없는 것이죠. 내 잘못이 절대 아닌 것이죠. 세상에 누구나 상처 하나쯤 갖고 살 것입니다. 상처가 깊던 얕던, 크건 작건 상처 하나쯤 있을 것입니다. 상처가 있다면 지금 내 상처에 너무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상처 받은 사람이 옆에 있다면 그에게 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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