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의 70구절 소개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6.06.18 / 2019.12.24
  • 7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97)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4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하고 싶은 말
논어의 70구절을 소개한 문서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본문내용
1. 子曰巧言令色 鮮矣仁 曾子曰吾日三省吾身 爲人謀而不忠乎 與朋友交而不信乎 傳不習乎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그럴듯한 말과 위선적인 얼굴로 치장한 시람치고 인덕을 갖춘 사람은 드문 법이다. 증자가 말하기를, 나는 매일 몇 번씩이나 내 자신을 돌아보나니, 다른 사람을 위해서 일을 함에 있어 전심전력하였는가? 벗과 왕래함에 있어 성실하였는가? 선생님에게서 전수받은 학업을 복습하였는가?
2. 子曰君子食無求飽 居無求安 敏於事而信於言 就有道而正焉 可謂好學也已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음식을 먹되 배부름을 구하지 말 것이며, 거처하되 편안함을 구하지 말 것이며, 일을 할 때는 부지런하고 민첩하며, 말을 하되 신중하게 하고, 도 있는 사람에게 가서 자기를 바로잡는다면, 배움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다.
3. 爲政以德 譬如北辰居其所 而衆星共之...子曰道之以政 齊之以刑 民免而無耻道之以德 齊之以禮 有耻且格
도덕으로 나라의 정사를 다스리는 것은 비유컨대 북극성이 일정한 위치에 처해있고, 다른 별들은 그것을 에워싸고 있는 것과 같다.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정치적인 법으로써 백성들을 인도하고, 형벌로써 그들을 안돈시키면, 백성들은 잠시 죄를 면하고자 할 뿐 염치를 모르게된다. 만약 도덕으로써 그들은 인도하고, 예교로써 그들을 안돈시키면, 백성들이 염치를 알게 될 뿐만 아니라 인심이 돌아와 감복케된다.
4. 吾十有五而志于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에는 예의를 알게되어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주체적인 자아를 세우게 되었고, 마흔에는 여러가지 지식을 습득하게 되면서 진리의 상대주의에 빠져 미혹되지 않았고, 쉰에는 인간과 자연계를 지배하는 객관적인 합법칙성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예순에는 그렇게 됨으로써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면, 참과 거짓을 분별하고 시비를 가릴 수 있게 되었으며, 일흔에는 나의 의지가 욕구하는 대로 나아가더라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게 되었다.
5. 子曰由 誨女知之乎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之也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유(由)야! 너에게 알고 모르는 것에 대한 정확한 태도를 알려주마.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제대로 아는 것이라 할 수 있느니라.
6. 子曰朝聞道 夕死可矣. 子曰士志於道而耻惡衣惡食者 未足與議也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아침에 도를 들어 터득하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선비로서 도에 뜻을 두고 허름한 옷과 나쁜 음식을 부끄럽게 여기는 사람과는 더불어 논하지 못할 것이다.
7. 不患無位 患所以立 不患莫己知 求爲可知也
지위가 없는 것을 걱정하지 말 것이니, 그 직책을 맡을만한 실력이 없음을 걱정할 뿐이다.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 것이며, 다른 사람들이 자기의 본바탕을 알아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옳으니라.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연암 박지원의 삶과 문학
  • 소개은 에 실려 전하는 9전 중에 하나로, 에 수록되어 있는 ,등과 함께 박지원(1737-1805)의 잘 알려진 대표 작품 중 하나이다.2. 창작 배경박지원이 살았던 조선후기 사회는 신분제의 동요가 심각하여, 평민 또는 천민 등 하층민의 신분적 상승이 있는가 하면, 몰락사대부들을 주축으로 하는 상층계급의 신분적 하강이 점차 그 범위를 확대해가는 현상이 뚜렷하였다. 몰

  • `공자- 인간과 신화`를 읽고
  • 구절의 글귀가 길고 긴 책 한권 보다 더 큰 충격을 일으키기도 한다. 여기에서 덧붙이는 나의 소감이란, 충분히 예상되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런 지적 충격에서 머무르지 말고 좀 더 구체적으로 사실의 진상을 밝혀봐야 겠다는 다짐이다. 이는 크릴이 책의 서두에서 나에게 거듭 이야기하고 있었던 것이었지만 나는 결국 그 책 한권 마저도 다 읽어내지 못했던 것이다. 공자는 이미 2500년전에 살다 죽은 인물이다. 하지만 사람이 죽었다고 해서 그의 사상

  • 집단따돌림의 해결방안,청소년문제,사회문제,왕따사례,집단따돌림사례
  • 논어 구절을 다른 관점에서 해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君子和而不同 小人 同而不和군자화이부동 소인 동이불화“군자는 다양성을 인정하고 지배하려 하지 않으며 소인은 지배하려하며 공존하지 못한다.” 화(和)는 다양성을 인정하는 관용과 공존의 논리인 반면, 동(同)은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획일적인 가치만을 용납하는 것, 그리고 독단적인 지배의 힘을 다수에 행사하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우리사회에 동이불화(同而不和)가 만연한 가

  • [고전작가론] 문인이자 사상가, 교육자로서의 퇴계 이황
  • 구절은 이러한 사실을 잘 말해주고 있다. “나뭇잎들이 어려움을 참고 갖은 고생을 거쳐 싹이 자라 나무가 성장하는 데서, 인간이 기(氣)를 기르고 물체가 자라 움직이는 원리를 발견하게 된다.”이렇듯 이황은 자연을 자신의 또 다른 스승으로 삼고 유달리 자연을 아끼고 사랑했다. 그러나 그 사랑은 사람의 성품을 기른다는 전제하에서의 사랑이었다. 퇴계의 이러한 자연관은 『논어』의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한

  • [유학과 전통문화] 현대 사회의 문제점과 조선의 진경문화
  • 소개에 중점을 두어 수많은 연행록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힌다. 또한 이 책은 박제가의 ≪북학의(北學議)≫와 함께, 한 솜씨에서 나온 것 같다고 평한 것과 같이 주로 북학을 주장하는 내용이 잘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이용후생(利用厚生)의 실학을 강조하였다. 연암의 독특한 문체가 당시 순정문체(를 지향하려는 정조의 문체반정이란 정책에 의해 탄압을 받았으나 후대에 내려올수록 연암의 문장은 찬사를 받는 등 많은 지식인들에게 회자되었다. 특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