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영혼 간디를 읽고

것이다. 신을 절대적인 믿음으로 섬기며 그 신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지식과 행동 그리고 깨달음의 요가를 실천하여 인간은 궁극적인 신과의 조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함석헌 선생의 주석은 전 세계의 다양한 종교관- 예를 들면 성경, 코란, 노자, 장자. 맹자 등의 이야기-과 바가바드기타의 연관성을 잘 설명해놓았다. 선생의 지식이 많이 녹아 들어있는 바가바드기타는 선생의 지식으로 말미암아 훨씬 위대한 계시서로서의 가치를 갖게 된 것 같다.

위대한 평화의 장군이 있었을 뿐이다. 그 이름 하여 바로 간디이다.그는 처음부터 폭력을 사용할 줄 모르는 그러한 천사는 아니었다. 간디는 천사가 아닌 사람이다. 간디의 칭호, ‘마하트마’란 위대한 영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사람은 한 면만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또 다른 간디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간디는 삼촌이 담배를 즐겨 피웠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 흉내를 내어 담배를 피우다가 다음에는 담배꽁초를 주워서 몰래 숨어

읽고 우리는 인생에 있어 삶의 지표를 어떻게 설정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깊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소유욕’의 노예가 되어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자기 자신을 돌이켜 보고 우리 주변을 살펴 볼 수 있다. 사실 ‘소유욕’은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가장 해결하기 힘든 문제의 하나로 자리잡아 왔다. 법정 스님의 ‘무소유’라는 글이나 사회 심리학자인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라는

간디의 자서전에서 밝혀지는 간디의 사상적 형성 배경과 그로 인한 간디의 업적 혹은 재구성된 간디의 사상이다. 독서는 이렇듯 고 위인을 경험하게 하고 재구성된 또 다른 글을 통해 2차적 작가의 사상도 알게 한다. 결국 독서야 말로 저자의 사상과 경험을 연결해 주는 창이 아닐까.2. 잘못된 교육으로 인한 잘못된 독서정신,그리고 올바른 독서정신에 대하여가. 글과 독서의 기쁨1) 글을 앎으로써 얻는 읽고 쓰는것에 대한 기쁨갓난아기를 늑대사이

위대한 겸손함이야 말로 간디의 감화의 리더십의 밑바탕이었고 이로 말미암아 간디가 인도 전 국민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민족 지도자로서 인도의 독립을 이끌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간디의 진리실험과 동일한 삶을 살 수는 없지만, 다만 진리는 큰 나무와 같아서 잘 가꾸면 가꿀수록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해준다는 말처럼 부족하지만 진리를 추구하는 삶의 태도를 마음에 새기며 진정한 리더가 될 준비를 하려고 한다.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