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영화 취화선으로 본 오원장승업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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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우리가 보는 예술작품.

2. 내가 본 취화선.
* 취화선의 줄거리
* 아쉬움 하나. - 후시녹음, 어색한 대사
* 아쉬움 둘. - 여자놀음.
* 껄끄러움. - 무엇이 먼저인가? 무엇 때문에 그리하는가?

3. 미술사학자 안휘준이 서술한 장승업.
본문내용
1. 우리가 보는 예술작품.
반 고호, 베토벤, 모차르트, 그리고 장승업.
이들을 거론하면 제일 먼저 무엇이 떠오르는가? 귀를 자른 광기와 청각장애, 광대 같은 웃음, 술과 여자 - 로 이어져 나아갔던 이들의 삶인가 아니면 이들이 남긴 예술품인가? 유명한 몇몇 예술가들을 이야기 할 때, 왜 우리는 작품에 그들의 '삶'을 연관지어 생각하는 것일까?
물론 작가와 작품을 나누어 순수한 작품만을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우리는 보통'해바라기'가 아닌 '귀를 자른 고흐의 해바라기'라는 작품을 감상하게 된다. 작가가 원하던 원치 않던 간에 그들의 삶이 작품감상에 전제가 되는 것이다.
작가의 삶이 전달하는 이미지는 -긍정적, 혹은 부정적으로- 작품감상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 이미지로 인해, 그들이 작품을 통해 뱉어내고자했던 것은 일차적으로 걸러지게 된다. 작품을 접한 후에 작품 고유에서 우러나오는 그들의 삶을 느끼는 것과, 전기적 설명을 접한 후에 보게 되는 작품의 느낌은 크게 다르다. (<아마데우스>를 본 이가 숨넘어가게 웃는 볼피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그의 음악을 듣지는 못할 것이다.)
예술가의 삶을 다룬 평전이나 영화는 어디까지나 픽션이 가미된 것이다.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독살한 것도 <아마데우스>라는 영화 안에서이다. 신경질적이고 괴팍한 베토벤도 <불멸의 연인>에서 게리 올드먼이 연기한 베토벤이다. 하지만 예술
참고문헌
<한국회화사연구: 안휘준. 시공사. 2000.>
<중국회화사론: 장준석. 학연문화사. 2002>
<한국회화의 이해: 안휘준. 시공사.2000>
<민화란 무엇인가: 임두빈. 서문당. 1997>
<오원 장승업-조선왕조의 마지막 대화가: 서울대학교박물관 엮음. 학고재.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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