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계-도서관계의 협력방안

협력하기로 약정한 실연자의 권리가 영상제작자에게 양도된 것과 거의 같은 효과를 가질 수 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프랑스 저작권법은 실연자의 권리를 영상제작자에게 양도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 허락한 것이라는 점과, 또한 실연자와 시청각저작물의 제작자 사이에 체결하는 계약에 시청각저작물의 각 이용 방법에 대한 개별적인 보수를 정하도록 함으로써 시청각저작물의 이용에 따른 보수를 실연자에게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는 점이다(제212조

출판계의 질서를 흔들어 놓을 수 있는 두 가지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그 중 하나는 디지털 전송권이라고 할 수 있는 「전송권」 이고 또 다른 하나는 「전자도서관 구축허용」이다. 이에 따르면 앞으로 작가들은 기존처럼 종이책 형태의 자신의 글을 발간할 것이 아니라 인터넷이나 전자책 단말기를 통해 신작을 발표하거나 이미 발간된 작품을 재구성해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서비스하고 이를 비즈니스를 통해 신작을 발표하거나 이를 비즈니

도서관 확충 등을 통한 독서 문화공간 조성, 도서관 운영의 내실화, 국민독서생활화 운동, 우리나라 출판 현황조사, 건전 독서 풍토 조성, 도서관 협력체계 강화, 국제교류협력 강화 등이 있다.그러나 이러한 국민 독서진흥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도 불구하고 1993년 ‘책의 해’를 계기로 추진하고 있는 ‘독서진흥법’은 아직 결실을 맺고 있지 못하며 도서관 운영방식 개선과 함께 독서활동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한 2002년 문화관광부 ‘미래형 지

방안이다. ③ 영국 유럽의 국가 중에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Book Start Project”를 처음으로 실시한 나라이다. 이는 읽고 쓰는 능력의 저하, 상상력의 결여, 엷어진 부모 자식 관계 등의 문제를 위한 해결책의 하나로 1992년 독서 추진 단체 “영국 북 트러스트 협회”를 중심으로 버밍햄 도서관, 남쪽 버밍햄 보건국, 버밍햄 대학 교육학부가 함께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7-9개월이 되어 건강진단을 받을 때 영국의 부모들은 두 권의 무료

협력과 긴장완화를 위해서는 남측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북한 당국자가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언론사장단 방북에서 성사된 합의 사항 가운데에는 언론과 언론인 교류가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다소 아쉬운 점은 합의문이 구체적인 세부협력과 교류방안을 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최소한으로 교류가 가능한 분야에 대해서 만이라도 합의가 도출되었다면 좀더 구체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방송교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