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율법과 오경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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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머리말

1. 오경의 최종적 작성
2. 오경의 장르

II. 아브라함과 모세 율법(창26:5)
III. 모세와 아브라함의 신앙(민20:1-13)
IV. 결론

본문내용
I. 머리말
본 논고의 목적은 오경 신학에서의 모세 율법의 역할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 위한 것이다. “오경 신학”이라함은 오경의 최종적 작성[sic 정경적 형태] 배후에 있는 중요한 주제들과 목적들을 의미한다.

1. 오경의 최종적 작성
최근에 오경의 최종적 작성에 대한 많은 글들이 저술되었다. 초기의 논고에서, 나는 오경의 (최종적) 작성시에 선지자적 희망과 종말론의 영향을 입증하려고 노력했다. 나는 오경이 새 언약이라는 후대 선지자들이 가졌던 것과 동일한 소망이었다는 것을 지적하려는 노력을 재연한다고 주장했다. “과거의 사건들의 기사체(記事體: narrative) 본문들은 미래에 있을 사건들을 지적하는 것들로 제시된다.” 상당히 다른 가정들로 작업을 하였으나, 유사한 논조를 따라서, Hans-Christoph Schmitt는 오경이 신앙에 상당한 강조를 하는 통일된 작성 전략의 산물이라고 주장했다. Schmitt에 따르면, 동일한 주제는 이사야와 같은 선지서들의 작성 가운데서 발견되며 궁극적으로 신약, 즉 히브리서에까지 추적될 수 있다. Schmitt의 접근 방법


<중략>

III. 모세와 아브라함의 신앙(민20:1-13)
Schmitt에 따르면, 민20장은 이차적으로 신앙의 주제에 맞춰서 개정되었던 모세와 아론의 반역에 대한 원래의 언급을 포함하고 있다. 그는 민20:1-13의 기사가 원래적으로 12절과는 상관없이, 민20:1-13이 일관적인 전체를 구성하였던 완전한 단위였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12절은 이 원래적인 기사에 삽입되며 특별한 신학적 해석을 제공한다(“신앙-주제적: Glaubens-Thematic”). 이 구절의 원래 주제는 사람들의 반역이었다. 그러나 이 주제는 신앙에 대한 강조, 즉 지금까지는 기사에서 여하한의 역할도 수행하지 않았던 개념에 의해서 12절에서 대체되었다. 20장이 시작되듯이, 이스라엘인들은 가데스에서 진을 쳤으나(20:1) 음식과 물이 부족하도록 모세와 다투기(בריו) 시작했다. 여호와가 모세에게 지팡이를 들고 바위에게 물을 내라고 말하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는 “그에게 [여호와가] 명하셨던 대로” 행했다. 이 주장은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령에 유순하게 따르고 있었다는 우선적 인상을 준다. 적어도 그때까지는 그러했다는 말이다. 그때 모세는 이스라엘에게 “너희 반역을 행하는 백성들”(םירמה, 20:10)이라고 말하면서, 바위를 두번 쳤고 물이 백성들과 동물들을 위해서 흘러나왔다(20:11). 인기있는 해석에서 모세의 죄의 본질이 강조되지만, 사실상, 어째서 여호와가 모세(와 아론)가 “믿지 않았다”(20:12)고 말씀하시는가가 본문에서는 즉각적으로 명확하지 않다. 그 사건들에 대한 적나라한 윤곽은 기사에 보존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세와 아론의 오류를 발견하고 그것을 신앙의 결핍을 연관시키려는 노력들은 상당히 많다. 모세의 죄는 일반적으로 (1) 모세가 지팡이로 바위를 쳤던 일(20:11) (2) 백성들에 대한 그의 (거친) 말들(20:10) (3) 기사 자체의 여백(lacunae)과 같은 기사의 세가지 국면들에 연관되어왔다.
(1) 모세의 신앙 결핍이 단지 바위에 말하였던 것이라기 보다는 그가 바위를 침에서 드러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 기사가 그것을 제시하듯이, 모세에게 지팡이를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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