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과 북경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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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백두산
1. 천지
2. 장백 폭포

Ⅱ. 장춘 영화 제작소

Ⅲ. 북경
1. 천안문 광장
2. 자금성
3. 이화원
4. 용경협
5. 만리장성

***`빠름`과 `느림`의 혼재.
본문내용
Ⅰ. 백두산
1.백두산 천지
졸업여행으로 백두산과 북경을 다녀왔다.
백두산은 지금은 우리 땅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언제나 그리워하는 곳이다. 언젠가는 이렇게 중국을 경유하지 않고 갈 수 있는 날이 오겠지.....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백두산 천지는 사람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말이 필요없는 명승지이다. 화산이 분출되어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화산분출구 호수인 천지는 해발 2257미터이고 제일 깊은 곳은 373미터로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깊은 호수이다. 천지의 둘레에 병풍처럼 둘러 싸여있는 산봉우리들은 맑고 깨끗한 천지 물속에 비치는 기암괴석, 하늘과 물, 구름과 산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뤄 마치 선경(선경)에 들어선 듯했다. 백두산 천지는 기후변화가 심해서 백 번 와서 두 번 보면 운이 좋은 것이라던데 우리는 처음 와서 이렇게 천지를 보게 되었으니 얼마나 운이 좋은 것인지 모르겠다. 왠지 앞으로 좋은 일만 일어날 것 같다.
무구한 역사를 이어온 조상들은 산을 물줄기처럼 끊이지 않는 맥으로 보았다고 한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되, 산과 강이 공존하여 산은 물을 낳고 물은 산을 가르지 않는다고 여겨진다.
2. 장백 폭포
절벽에 흘러 내리는 것이 용이 하늘을 나는 것 같다 하여 비룡 폭포라 불리기도 한다는 장백 폭포는 16개의 산봉우리가 천지 기슭을 따라 병풍 모양으로 천지의 삼면을 둘러 싸고 있다. 북쪽의 트여진 곳으로 물이 흐르고 물은 1,250m까지 흘러 내리며 물의 양은 많지 않으나 가파른 지형의 영향으로 물살이 빨라서 먼 곳에서 보면 하늘을 오르는 다리를 연상케 하여 사람들은 이를 `승사하`하고 부르기도 한다고 했다. 꼭대기에서 36m 아래까지는 곧게 쏟아져 내리며, 그 아래에서는 비탈진 벼랑에서 부딪혀 물보라를 일으킨다. 백두산에는 장백 폭포 이외에 백하 폭포, 동천 폭포 등이 있다. 북방의 모든 폭포는 봄에서 가을까지 물이 얼어 있어 장관을 이루지만 겨울이면 물이 언다. 장백 폭포만은 겨울에도 얼지 않고 계속 흘러 멋진 모습을 감상 할 수 있다고 했다. 빨리 통일이 되야 그 모습을 볼 수 있을 텐데.....
새파란 하늘 아래로 하얗게 뿜어내는 장백폭포 물줄기를 뒤로하고 우리는 산을 내려왔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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