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본의 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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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1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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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서 A+받은 레포트 입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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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본론
(1) 프라이드
1. 프라이드란
2. 프라이드의 종류
(2) K-1
1. k-1 이란
2.프라이드 FC 와 K-1의 비교
결론
- 본문내용
-
서론
‘국화와 칼’ 이라는 책에서 일본인은 예의바르지만 한편으로 무례하며, 보수적이면서도 한편으로 혁신적이며, 순종적이면서도 다루기 힘들며, 용감하면서도 겁쟁이 기질을 보인다고 묘사된다. 또 일본인들은 아름다움을 사랑하고 예술가를 존경하며 국화를 잘 가꾸는 사람들이지만, 동시에 칼을 숭상하며 무사에게 최고의 영예를 돌리는 이중적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현재 일본에 칼을 숭상하는 무사라고 할 만한 인물은 없다고 보여진다. 그렇다고 지금 일본인들이 숭상하며 열광하는 무사들이 사라졌다고 볼 수는 없다. 이 무사들은 지금 이종격투기라는 새로운 방식에서 무사의 모습을 뽐내며 일본인들의 마음속에 우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본론 - 일본 이종격투기의 배경과 역사
과연 이종격투기의 역사의 기준을 언제로 잡아야 할지 궁금할 것이다. 과거로 올라가자면 판크라치온이라는 고대의 격투전가지 올라갈 수 있지만 역시 널리 알려진 안토니오 이노끼와 무하마드 알리의 경기가 있었던 70년대를 그 시작으로 보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지 않을까 싶다. 둘의 대결은 1976년 6월 26일 개최되었으며 15라운드를 펼쳐 결국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많은 선수들과 수없이 많은 경기들이 치러졌지만 무하마드 알리와 안토니오 이노끼 같은 세기의 거물들이 맞붙은 이종격투기전은 오늘날에도 볼 수 없다. 더군다나 당시 무하마드 알리는 프로복싱 세계 헤비급챔피언이었다. 작년에 타이슨의 이종격투기 참가 뉴스가 있었다. 하지만 전성기가 지난 타이슨의 이종격투기 참가와 현역 챔피언이었던 알리의 이종격투기 참가를 비교할 수는 없다. 그만큼 무하마드 알리와 안토니오 이노끼의 경기는 이종격투기의 역사를 통틀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경기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이전의 수없이 많은 경기에도 불구하고 종합격투기의 역사는 알리와 이노끼의 시합에서 찾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고 대중적이다.
(1) 프라이드
1. 프라이드란
자존심을 걸고 싸운다. Pride Fighting Championship의 약자이며 일본의 DSE에서 거대한 자본력으로 전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초대하여 최고의 구성과 최고의 경기로 항상 일본 관람객수 5만을 넘는 일본 최고의 인기 격투기이다. K-1 이나 킥복싱 같은 기타 입식타격기에서는 다운당하면 공격을 하지 않게 되어있으나 프라이드에서는 MMA (종합격투기) 룰을 적용하여 그라운드 공방이 가능하다.
프라이드 FC 와 K-1의 비교
일단 K-1같은 입식타격에선 이렇다할 라이벌 단체가 없다. 그만큼 세계적인 규모로 전 세계 여러 곳에 퍼지고 있지만 오히려 실력보단 마케팅에 신경 쓰는 듯하다. 그러다보니 경기의 수준은 상당히 낮아졌지만 규모는 오히려 더 커졌다.
프라이드는 그에 비해 해외에서 한 번도 대회를 개최한 적도 없으며 아직까지 만들어진 역사도 K-1에 비해서 떨어지고 다소 잔인한 장면 때문에 해외진출에 장애가 되는 부분도 있다. 그리고 상대는 안 되지만 라이벌 단체 UFC도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K-1만큼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데는 제약이 있다. 그리고 규모도 K-1비해서 밀리는 편이다. 그러나 일본 내에서도 다소 K-1우위인건 사실이지만 프라이드가 무섭게 쫓아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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