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워터월드(Waterworld)`를 보고나서

스페인 영화는 접할 기회가 많았지만, 사실 중남미 영화는 그렇지 않았다. 내가 그 동안 중남미 영화라고 생각해 왔던, 내 어머니의 모든 것 이나 거미여인의 키스가 스페인과 브라질 영화였다는 말이 조금 놀랬다. 사실 난 그 동안 스페인과 중남미를 하나의 테두리로만 봐왔던 것이다. 이번 감상문을 계기로 이투마마를 보게됐다. 보기도 전에 야하다 포르노다 어렵다 등등 참 많은 얘기를 접했다. 하지만 위대한 유산을 봤던 난 알폰소 쿠아

15분을 보고나서 이 영화는 레포트를 하기위해서 본 영화이다. 영화레포트라고해서 쉽게 생각하여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보려하였으나 큰오산이었다. 인터넷을 다 뒤져보았는데도 영화 4편중 1편도 찾지 못하고 동네 비디오대여점을 다찾아다녀도 구하지 못하였다.결국 시내까지 나가서 찾아다니다가 DVD방에서 찾았는데 대여가 안된다고하여서결국 거기서 구매하였다. 정말 힘들게 찾아 다녔다.이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2명의 범죄

영화 학생부군신위를 보고나서민속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라면 수업시간에서나 선생님들의 교재로 이 영화를 우연찮게 접할 수 있었던 유명한 영화중 하나가 바로 이 학생부군신위 이다. 사실 나도 이번에 본 것을 합하면 세 번째가 된다자칫 잘못하면 전통상례 라는 소재의 특성상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면 쉽게 눈이 가지않을 법한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흥미있는 전개방식을 통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정겹고 싱싱한 웃

매드 시티(Mad city)를 보고나서 매드 시티에서는 언론이 얼마나 사회에 중요한 영항을 미치는지를 잘 그려주는 영화이다. 처음엔 제목이 ‘왜 저럴까’하고 궁금해 하였는데 보고나서 궁금증에 해결 되었다.이 영화에서는 주요인물인 ‘맥스’와 ‘샘’이 나온다.맥스는 한때 유명하고 각광받던 유능한 기자였다. 하지만 본사 앵커와 불미스러운 일로인해 지방의 방송국으로 내려가게 된다. 그리고 부인과 두 아이의 가장인 샘은 자연사 박물관에서

영화는 자신의 ‘가치’에 함몰되어 거침없는 삶을 살아가지만 결국에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워커’라는 인물을 그린 영화이다. 그가 중요시하는 것은 철저한 미국 중심의 이데올로기이자 가치이다. 영화의 대사에서도 드러나는 미국의 세계 정책을 합리화하고, 영토 확장을 당연시 여기며 식민지의 미개한 주민들을 개화시키는 것을 사명처럼 여기는 제국주의적 가치와도 그 궤를 같이 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차 세계대전 이후 2차 세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