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기억의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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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본론
1. 기억이란?
2. 기억의 과정
3. 기억의 왜곡
(1) 무의식적 발생
(2) 의식적 발생 ―자신의 합리화에 의한 왜곡
4. ‘메멘토’와 ‘오! 수정’에서 찾을 수 있는 기억의 오류
(1) 메멘토의 경우
(2) 오! 수정의 경우

Ⅲ.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우리는 의식적이나 무의식적으로 수많은 일
들을 기억하고 그것을 인출해 낸다. 그런데 그 기억의 과정에서 왜곡이 된다면? 우리가 알고있는 사건들은 사실 그것이 아닐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것은 우리 생활에서 드물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목격자 진술이 대표적인데, 사람에 따라서 그 사건에 대하여 기억하는 내용이 다르다. 이렇기 때문에 조사과정에서 애를 먹거나 문제가 더 커지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자신도 믿을 수 없다는 이야기일까. 이것에 답하기 위해 우리는 기억의 왜곡이란 어떤 것이며 그것이 일어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볼 필요성이 있다. 앞으로 기억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이루어지는 것인 지부터 왜곡의 과정까지 논의해보기로 하겠다.

Ⅱ.본론

1. 기억이란?

기억이란 과거 경험을 기록해두었다가 필요할 때 그 기록내용을 참조하여 현재의 경험에 영향을 주는 과정이다. 기억능력이 없는 인간이란 생각할 수가 없다. 만일 기억이 없다면, 오직 현재의 순간만이 존재하며, 기술을 이용할 능력도 없고, 이름을 회상하거나 얼굴을 알아볼 수도 없으며, 지나간 시간은 길건 짧건 간에 돌이켜 생각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현재라는 극히 제한된 시간 속에서만 살수밖에 없으며, 그 현재라는 것도 사실은 우리의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우리들은 매일 아침잠에서 깨어날 때마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의심하는 법이 없다. 이러한 개인적 정체감은 바로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기억의 연속성에 근거한다.
참고문헌
참고자료: 심리학 입문 - Henry Gleitman, 백과사전, naver, http://psych.snu.ac.kr/~j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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