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산업] TU미디어와 위성 DMB 사업

DMB는 기존 지상파방송과 동일한 규제(소유제한규제, 광고 규제, 편성 규제)를 받고 있음.→ 소유 규제 완화 및 이동방송 규제 체계를 별도로 해야.- 최소 자원 마련책 필요.→ TDMB 발전기금을 지원해야.2) 낮은 수익률위성이동멀티미디어방송(TU미디어)의 2007년 매출액은 1197억원. (방송 수신료+광고수익+기타사업수익)지상파 DMB의 총매출액은 196억원에 그쳐.데이터방송의 산업구조와 정책1. 데이터방송의 개념- ‘양방향 서비스’의 의미를 갖고 있

사업자들에게 적용되는 것이고, DMB사업자들은 방송사업자로 등록되어 있어 이와 관련한 제한은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 출시된 삼성전자의 위성DMB 단말기가 약 65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어 확산을 위해서는 최소 15~20만원 가량의 보조금이 요구되는데 과연 최근 적극성이 다소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SKT나 TU미디어가 이를 전격적으로 지급할 지는 의문이다. 또한 지상파DMB 단말기의 경우에는 수익모델 자체가 상대적으로 빈약한 상태이므로 단

DMB서비스도 이동통신사업의 주요 변수이다. DMB서비스는 세계 최초의 기술로 우리나라가 국제 표준을 만들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국책 사업이기도 하다. 현재는 TU미디어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SKT만이 DMB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이는 가입비 및 매달 사용료를 내야 하는 위성DMB서비스로 이는 국책사업에 해당하지 않는다. 05년 12월 초부터 시작될 지상파DMB서비스는 정부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사용자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사업 진입에 회의적인 의견을 갖던 1990년대부터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한 SK텔레콤은 오늘날 변화무쌍하고, 다방면에서의 혁신과 치열한 경쟁이 요구되는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004년부터 신임 김신배 사장을 선장으로 삼아 제2의 도약을 향한 항해를 해 나아가고 있다.김신배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당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DMB)사업은 국가경제와 회사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컨버전스 산업의 신호탄이

사업자 부분의 융합은 수직 수평 통합을 통하여 이종 간 또는 동종 간의 사업자가 합쳐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규모의 경제가 가능하여 그 산업의 시장을 전체적으로 키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KT가 통신과 이동 통신(KTF), 위성 방송(SKY Life의 1대 주주) 그리고 IPTV 사업을 모두 하고 있으며, SKT도 이동 통신, DMB(TU미디어), IPTV 등 여러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3. 법적 제도적 변화위의 기술적 산업적 변화는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