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어린왕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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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27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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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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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짧은 생각이고 썩 좋지 않은 글솜씨에 두서 없는 글 같지만 책 한권으로 더 많은 생각을 해보며 열심히 작성 하였습니다.
참고만 하셔도 좋은 점수 받으리라 봅니다^^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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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접한 것은 중학교 1학년 때이다. 친구들 중엔 책을 많이 읽는 친구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친구들은 서로 책을 나누어 읽기도 하고, 이것저것 읽고 말하는 일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어느 날은 어린 왕자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지만 자신이 잘 알 것이라고 생각한 것과는 달리 모두 더듬거리며 자신의 의견을 잘 설명하지 못했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생각해보니 여기저기서 조금씩 들은 것은 있지만 정확히 아는 것은 별로 없었다.
그리고 우리 집에 그 많은 책중에서 '어린 왕자'라는 이름을 가진 책은 없었다. 친구들과 만나면서도 계속 책에 대해서 생각을 하다가 바로 서점으로 가서 몇 권의 책을 샀다. 지금 생각해보니 책표지를 포장지로 싸고 이쁘게 꾸미려고만 했지 이 책이 내게 주고자 하는 진정한 의미는 10분의 1도 몰랐던 것 같다. 지금 다시 읽어보니 나는 이제 겨우 10분의 1정도 알게 된 것 같다.
이 책은 어른들의 동화이며 어른들의 물질주의 상상은 하지 못하고 겉모습만 보는 메마른 모습에 대해 비판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다. 책을 펴자 처음에서는 셍텍쥐베리가 그린 어린 왕자의 그림이 인상적이었다. 읽다보니 어린 왕자의 순수하고 넓은 상상력이 나를 이끌었다.
하지만 어린 왕자의 주장을 반박하고 싶다. 모든 사람들은 보는 눈이 다르다. 요즘 무제라는 이름의 그림이 많아지고 있다. 보는 사람이 보고 느끼는 그대로가 그 그림의 주제이니 그림을 보면서 자기 나름대로의 이름을 지어보라는 것이다. 그런데 왕자는 보이지 않는 것도 사랑할 줄 알면서 왜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은 모두 순수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이 책을 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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