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자학사관과 가학적 내셔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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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 리 말
2. 1990년대 초반의 역사인식을 둘러싼 논란
3. 자유주의사관의 등장과 ‘모임’
4. 일본의 우경화와 맞물리는 가학적 내셔널리즘
5. 우리의 대응과 관련한 몇 가지 착안점
6. 맺 음 말
본문내용
21세기에 들어선 지금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가 한일 양국을 비롯한 관련당사국에 커다란 파문을 던지고 있다. 1982년과 1986년에 이어 세 번째로 발생한 것이어서 문제의 외형은 그리 새롭지 않을지 모르지만, 그 실상은 심각하기 짝이 없다. 무엇보다 “새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하 “만드는 모임”으로 약칭)’의 왜곡된 교과서가 문부과학성의 검정을 통과하여 중학생들에게 읽혀질 것 같으니까. 게다가 “만드는 모임”의 교과서 외에 나머지 7개의 기존 교과서도 역사인식의 측면에서 크게 후퇴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하지 않으면 안 된다.
1998년 6월 당시 문부대신 마치무라 노부타카(町村信孝)는 국회에서 “역사교과서의 근현대사 부분은 편향되어 있다”는 답변을 했다 교과서 문제의 동향에 대해서는 별 언급이 없는 한, ‘어린이와 교과서 전국 네트 21(子どもと敎科書全國ネット21)’ 사무국장 다와라 요시후미(俵義文)의 홈페이지 www.linkclub.or.jp/~teppei-y/tawara%20HP를 주로 참조했다.
. 그 즈음 가두와 매스컴에서는 연일 ‘개선’된 역사교과서에 대한 공격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중심으로 기세를 올리고 있었다. 그 선봉에는 소위 ‘자유주의사관’ 일파들이 있었다. 그리고 이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만드는 모임”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교과서를 집필했다.
사실 일본의 역사교과서는 80년대 중반부터 ‘개선’되기 시작하여, 90년대에 들어와서는 상당한 진전을 이룩했다고 얘기된다. 식민지 지배와 침략전쟁에서의 각종 범죄 등도 제한적이나마 교과서에 실리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21세기의 출발을 이런 어처구니없는 역사 왜곡과 대결하면서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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