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형제자매를 둔 비장애 형제, 자매들의 사회성 발달에 관한 연구

장애를 가진 사람이라도 장애인은 가족 안에서 보호받을 권리를 지니고 있고 가족은 그를 보호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장애인 복지가 잘 발달되지 않은 나라에서의 가족은 책임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장애인 가족은 정상인 가족과는 다른, 어려운 생활을 하게 마련이다. 가족생활은 일면 단순한 것처럼 보이나 매우 역동적인 과정으로서 장애를 갖지 않는 비장애인 들 사이에서도 크고 작은 가족문제가 발생되고

장애 청소년을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서울의 복지관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들을 소개하였다. 서울의 동부, 서부, 북부, 남부에 위치한 복지관들을 고루 소개하였다. 복지관 프로그램★서울 장애인 종합복지관 (www.seoulrehab.or.kr)- 서울 강동구 고덕1동 317-24, ☎ 02-440-5700관련영역서비스명대상자서비스 내용기타일반 대인관계 기술음악치료정서, 행동, 발달, 의사소통 및 언어장애, 다기능 장애, 만성 장애나 질병, 학대와 관련된 사람 (

형제들에 대한 면접 연구에서 정신지체아동의 형제들이 장애형제의 감정에 대해 무관심한 반면 건강한 자신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며 부모들이 장애형제에게 관심을 모두 집중하기 때문에 자신은 무시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만성적 질병과 정신 장애 아동의 형제들은 외현화 문제나 내재화 문제 각각에서, 혹은 외현화와 내재화 문제 모두에서 위험을 보였다. 신혜용,

비장애형제에 대한 가족의 관심이나 배려는 간과되고 장애아동을 위한 책임, 의무, 양보를 은연중에 강요받게 된다. 비 장애형제들은 관심부족과 애정결핍으로 내적 갈등을 느끼게 된다. 갈등요인이 사회생활이나 학교생활을 힘들게 하는 요소로 많은 부분 작용할 수 있다. 비장애형제들에게 관심이 모아져야 하는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장애아동을 둔 가정에서 비장애형제들이 겪는 정서적 갈등에 관한 연구 / 2005 안경미 첫째,

발 달 장 애발달장애(Developmental Disabilities)는 일반적으로 아동의 정상적인 발달이 지연 또는 지체되는 것을 말하는데 정신장애나 신체장애의 결함에 기인하며, 22세 이전에 나타나고 무한으로 지속될 수 있는 것을 말하며, 자기보호(self-care), 수용언어와 표현언어, 학습, 이동능력(mobility), 자기지향(self-direction), 독립적 생활 능력, 경제적 충족성(economic sufficiency) 중에 세 가지 이상에서 실질적인 기능적 제한을 가진다. 장애인복지법시행령 제2조(2000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