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에코필로소피』를 읽고...

읽고, 왜 웃음이 비판당해야 했는지 이해 할수가 없었다. 호르헤의 말을 여러번 읽어보았지만,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 호르헤가 웃음을 너무 깊게, 어렵게 생각을 하고는 겁을 먹고는 웃음으로 인해 이세상이 움직이는 것을 경계했던 것 같다.웃음은 그 지혜의 원천으로 보았고, 자유로운 활동이 억압되어 있기때문에 그 시대가 암흑기로 불렸던 것 같다.그러가, 웃음이, 사회적으로도 종교적으로도 지배되고 있었던 그 시대상을 무너뜨릴 정도로 강한

독후감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인문학에 대한 소양도 쌓게 한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저자는 또한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소산물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13가 도구를 제시한다. 그 중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놀이도 그 도구에 속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이다. 사실 대대수의 천재들은 일과 놀이를 구분하지 않았다고 한다. 즉, 일하는 자체를 즐겼다는 것이다. 이러한 연유로 천재들은 의무감에서 어쩔 수 없이 일하는 일반인과 다르게 위대한

독후감을 쓰면서 로하스에 관심도 생긴 것 같다. 로하스 경제학 책 뒷부분에 보면 로하스 시대에 소비자가 해야 할 일을 적어 두었다. 친환경상품을 구입하고, 그린업그레이드 족이 되도록 하라고 나와 있는데 이 부분을 잘 새겨두어서 앞으로 로하스 시대에 로하스 족이 되기 위하여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전혀 몰랐던 용어와 앞으로의 트렌드를 이 한 권의 책으로 인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삶에 유용한 지식으로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지금 다시 쓴다고 해도 쉽지않을 수준높은 이러한 저술을 30여년전에 했다니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에 경의를 표한다. 약간의 사례와 몇몇 기관, 위험의 이름만 틀릴뿐 오늘날을 미리 바라본 듯이 자신의 논점을 설파하는 저자에게 존경심과 함께 두려움을 함께 가지게 되었다. 만약 그가 그러한 지식과 머리를 나쁜 용도로 사용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의심도 해보았다. 다소 어려운 내용도 있고, 경제

에코노믹스 컨슈머의 모습이다.내 권리는 내가 지킨다!주관과 개성이 뚜렷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데 적극적인 새로운 소비자들은 기업을 채찍질 한다. 요즘 어느 누가 기업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거나 불만족한 서비스를 받았다고 해서 조용히 마음속으로 갈무리하고 울분을 삭히는가? 소비자에게는 기업이 두려워하는 인터넷 이 있다. 입소문이 있다. 제대로 작용하기만 하면 이것들은 기업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다음카페 - ‘국민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