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논문][간호학] 대학생들의 거주환경에 따른 우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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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의 목적
3. 용어의 정의
4. 연구의 제한점

Ⅱ. 문헌고찰

Ⅲ. 연구방법
1. 연구대상 및 자료수집
2. 연구측정도구
3. 자료의 분석

Ⅳ. 연구결과
1. 일반적 특성
2. 거주환경의 특성과 그에 따른 우울정도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격변해 가는 사회의 복잡화는 우리 모두에게 많은 문제와 심리적 갈등을 야기 시키고 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급속히 변화하고, 복잡, 다양한 사회에서 살고 있다. 서구 문화, 문명의 도입과 더불어 일어난 산업화, 도시화는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면에서 변화를 가속시키고 있다. 급속히 변화하는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정서적인 혼란은 흔히 볼 수 있으며, 그 중 우울은 가장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 우울은 건강한 사람에 있어서도 일상생활을 통해 가장 흔히 경험할 수 있는 현상인 동시에 주요 정신 질환의 기본증상으로 인정되고 있다(최외선&이금숙, 2003).
우울은 정신병리의 한 측면으로서 많은 연구가 수행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정상인의 우울에 대한 관심이 일고 있다. 최근 조사에서 대학생들의 26.8%가 우울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최미경, 2003) 우울증이 가장 심각한 청소년 정신병리임을 시사한다.
외국의 한 보고(Mkize, Nonkelela&Mkize, 1998)에 의하면 대학의 건강서비스 센터를 이용한 학생의 약 53%가 우울증에 걸려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또한 자아형성의 과업을 안고 생활하는 청년들, 특히 대학생들에게 있어 심리적, 신체 생리적, 인지적 변화를 경험하면서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느 시점에 있는가? 나의 갈 곳은 어디인가? 등의 자아정체감(ego identity)을 형성해 나가는 과업은 그 자체가 스트레스인 것이다. 발달 단계적으로 후기 청소년기에 속하는 대학생들은 고등학교 때까지의 타율에 의한 수동적이고 의존적인 생활방식에서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생활방식으로 전환해야 하며, 자아정체성 확립과 부모로부터의 심리적 독립과 같은 기본적인 발달과업을 성취해야한다. 이러한 심리, 사회적 생활환경의 변화에 대한 적용 및 진로선택과 장래에 대한 불안 등으로 인하여 대학생들은 심리적 부담감을 갖게 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이은희, 2004) 이러한 과정에서 자칫 그 정신건강이 위협받고, 왜곡되기 쉬우며 따라서 정신 위생적인 지도가 절실히 요구된다.
참고문헌
1. 김명옥, 김현주, 정보미(2003). 자취대학생의 식사섭취 실태와 영양태도에 관한 조사
2. 김현진, 한종철 (2004). 대학생의 우울 취약성과 자의식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연세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3. 예경록 (1996). 거주환경에 따른 자연체험과 환경의식에 관한 연구
일본 치바대학교 학술박사 논문
4. 이광혁, 하현욱, 윤가현 (1998). 노인을 부양하는 가정의 대학생들이 지각하는 가족과 의 갈등. 전남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5. 이은희 (2004). 대학생들이 경험하는 생활 스트레스와 우울 : 공변량 구조모형을 통한 대처방식의 조절효과 검증. 건양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6. 이지혜, 김현숙 (1998). 거주환경이 다른 두 노인집단의 영양상태 및 면역력 비교.
숙명여자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7. 최미경 (2003). 대학생의 자각증상과 우울 및 스트레스 대처행동의 관계
대한간호학회지 33권
8. 최외선, 오미나 (2004). 대학생의 특성불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9. 최혜림 (1999).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우울증, 가정적 자아와의 관계.
서강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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