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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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비교할 건 아니지만 '남성해방대작전'이라는 만화책과 이 이야기는 비슷하다. 단지 다른 거라면 재미만을 추구한 것이 아니라 좀더 현실적이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머리 아픈 문제가 많이 다뤄져 있다. 그러니깐 절대로 이 책을 읽으려 할 때 그 만화책을 생각하면서 읽지 말기를 바란다. 나도 그 만화책을 생각하고 읽었다고 많은 충격을 먹었으니까 말이다.
이 책에서는 주로 성에 대해 많이 다루었는데 그 성 이야기는 내가 이 책을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방해를 주었다. 한마디로 야한 장면이 많이 나왔다. 그런 부분이 나와버려서 다른 움(이갈리아란 나라에선 여자를 움이라 부름)들이 의논하는 정치나 사회, 경제 문제나 맨움(이갈리아란 나라에선 남자를 맨움이라 부름)해방주의자들이 주장하는 말들에 대해 흥미를 느끼지 못해 그런 부분은 대충 대충 읽고 넘기기가 일쑤였다.
하지만 그 '이갈리아'라는 나라의 사회에 대해서는 많은 생각을 했고 그래서 내린 결론은 여자나 남자나 지배자의 입장이 되면 똑같다는 것이다. 옛날 남성들이 여성보다 우위에 있을 때 남성 중심 사회였을 때 여자를 무시하고 성적 노리개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듯이 이 이갈리아라는 나라에서는 움들이 맨움들을 무시하고 성적노리개로 생각한다. 결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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