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앙드레 꾸레쥬(Andre Courreges)과 이브생로랑(Yves Saint Lau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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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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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들어가기
1)1960년대 시대적 배경.
2)1960년대 패션.
2.Andre Courreges vs Yves Saint Laurent
1)Andre Courreges
가.그가 성장하기까지.
나.Fashion 철학.
다..Fashion item.
라.Collection.
2)Yves Saint Laurent
가.그가 성장하기까지.
나.Fashion 철학.
다.Fashion item.
라.Collection.
3.나오기 - 시대를 풍미하라.
- 본문내용
-
1.들어가기
1)1960년대 시대적 배경.
< Baby Boomer의 젊은 생동감이 넘치는 시대 >
1960년대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베이비 붐 세대가 청소년층으로 성장하여 젊은 인구가 전체 인구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게 되었던 시대였다. 게다가 이들은 부모 세대와는 다른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성장했었고, 1960년대 전반동안 보수 좋은 직장을 찾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던 이들로 당시 소비의 주요 계층으로 부상하였다. 따라서 그들은 어떤 때보다도 활기차고 젊고 생동감 넘치는 시대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젊은이들의 문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미국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인 존 F. 케네디가 탄생했고, 발랄한 미니 스커트가 각광받았으며, 스포츠룩과 유니섹스 캐주얼이 호응을 얻기도 했다.
< 핑크 빛 테크놀로지, 우주 시대의 도래 >
기술의 발달이 핑크 빛 미래를 보장해줄 것 같았던 1960년대.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한 끊임없는 우주선 개발과 발사 노력은 1969년 유인 우주선의 달 착륙으로 그 결실을 맺을 때까지 대단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60년대 중반 이후 3C (Color TV, Car, Cooler) 시대의 개막으로 현대적 생활은 한층 더 가까워졌다. 이러한 본격적인 산업화의 무드는 패션업계에 기능주의와 실용주의 널리 확산시켰고, 기성복 발달과 기업식 대량 생산 체제 도입을 가져왔다. 또한 레이온(1910년), 나일론(1939), 폴리에스테르(1953) 섬유의 개발과 천연 섬유의 방추 가공, 방염 가공, 방축 가공법 개발 등 소재에 대한 기술적인 뒷받침도 풍성하였다.
< 기존의 틀을 거부하는 새로운 예술 문화, 대중 문화의 확산 >
1960년대는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이론들과 예술이 풍성하게 선보였다. 모더니즘의 반동으로 등장한 포스트 모더니즘, 후기 구조주의, 해체주의 등 획일적이고 엘리트적인 기존 이론들에 자유로운 도전들이 가해졌다. 조형 예술에서도 기하학적 반복과 착시를 보여주는 옵아트, 대중 문화를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온 팝아트, 최소한의 조형을 추구한 미니멀리즘 등 기존의 예술의 틀을 거부한 새로운 현대 미술이 등장하여 패션에까지 영향을 주었다.
한편, TV나 영화등 매체 기술이 발달하고 젊은이들의 취향이 사회에 대한 영향력이 강해지면서 대중 문화는 보다 주목 받기 시작했다. 세계적인 대중 스타들이 등장했고, 트위스트 댄스가 인기를 얻었으며, 팝뮤직이 예술의 한 형태로 진지하게 받아들여졌다. 비틀즈(Beatles), 가수이자 작곡가였던 밥 딜런(Bob Dylan), 롤링스톤즈(Rolling Stones)의 리드 싱어인 Mick Jagger는 그들의 음악뿐 아니라 패션으로도 세계 젊은이들을 뒤흔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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