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이육사, 윤동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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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면서
1. 30년대 시대상
2. 30년대 대표시인

Ⅱ. 본론
2.1. 이육사
1) 시의 세계
① 방랑과 실향의식
② 민족의식과 저항
③ 초인의지와 미래의 꿈
2.1.1.「절정」
1) 이미지분석
2) 구조적분석
3) 상징적 표현분석-강철로 된 무지개를 중심으로
2.1.2. 「청포도」

2.2. 윤동주
1) 윤동주의 정신의 형성요인과 역사의식의 문제
2.2.1. 「자화상」
1. 시어의 상징적 의미
2. 「자화상」에 나타난 자아발견의 변증과정
3. 「자화상」에 대한 색다른 해석
2.2.2. 「별 헤는 밤」
1. 서정적 측면
2. 저항적 측면
2.2.3. 「쉽게 씌어진 시」
1) 내용 요약
2) 어둠의 의미와 부끄러움의 시학
3) 실존적 자아와의 만남
4) 해석의 문제 - 윤동주는 저항시인인가 아닌가.
① 윤동주의 시는 과연 저항시인가?
② 윤동주의 시는 과연 저항시다!

Ⅲ. 결론 - 이육사와 윤동주 비교
본문내용
Ⅰ. 들어가면서

1. 30년대 시대상

일제는 1930년대 들어서 만주사변(1931)을 일으키고 1937년에는 중일전쟁을 일으켰다. 이처럼 중국과의 전쟁이라는 커다란 과제를 앞에 두고 일제는 이전과는 다른 식민지 지배전략을 구사하였다. 그것은 조선에 대한 억압을 강화하는 한편 조선을 대륙침략을 위한 후방의 병참기지로 삼는 정책이었다. 그리하여 조선총독부는 중일전쟁이 일어난 직후 전시체제령을 발표하였고, 1938년에는 일본 국가총동원법을 식민지 조선에도 적용시켰다. 그리고 1939년에 국민징용령을 내려 징용.보국대.근로봉사의 명목 아래 수많은 청장년들과 여성들은 군수물자를 생산하는 공장과 전쟁터에 노무자로, 위안부로 또 군인으로 동원되었다. 또한 조선 총독부는 식민지 조선을 전쟁을 위한 기지로 재편하고 조선의 궁극적 동일화를 위하여 내선일체의 구호를 내걸고 조선인들의 황국신민화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였다. 1939년에는 창씨개명을 법률로 공포하여 이름마저 일본식으로 바꾸기를 강제하였다.
1930년대 후반 일제의 억압은 사상적인 측면에서도 한층 더 심화되었다. 일제는 조선 내 진보적 지식인들의 활동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하여 1936년에 사상범보호관찰령을 공표하였다. 또한 이들을 철저하게 감시하기 위한 방편으로 사상범예방구금령(1941), 치안유지법(1941), 정치범예방구금소설치(1944)등의 악법을 강화하여 일본이 침략전쟁에 우려되는 모든 지식인들이 활동을 금지시켰다. 나아가 일제는 전시임을 내세우면서 민중생활 곳곳을 통제했다. 그들은 1938년에는 국가총동원법을 적용하여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을 만들어 각 지방 연맹 밑에 10가구를 단위로 애국반을 만들었다. 애국반은 정기적인 반상회를 열어 일장기 걸기, 신사참배, 천황 궁성에 절하기, 일본어 쓰기, 방공방첩, 애국저축 등을 강요했다.

2 . 30년대 대표시인

우리는 한용운, 이육사, 윤동주 이들을 민족 시인이라 평가하고 불려진다. 이들은 30년대부터 40년대 까지 실질적인 저항운동에서 비롯하여 문학운동에 이르기까지 나라의 독립에 몸 바친 사람들이다. 우리는 이 시인들 중 차이가 확연히 들어나면서 같은 민족운동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육사와 윤동주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문헌
1. 박계숙,『한국현대시의 구조』, 국학자료원, 1998
2. 이성교,『한국현대시인 연구』, 태학사, 1997
3.「육사 이원록 선생 특집호」,『나라사랑』<제16집>, 외솔회, 1974
4. 강창민, 『이육사 시의 연구』, (국학자료원, 2002)
5. 김용직, 『이육사』, (서강대학교출판부, 1995)
6. 이건청, 『윤동주- 신념의 길과 수난의 인간상』, 건국대학교출판부, 1994.
7. 오양호, 「윤동주 시에 나타난 ‘고향’의 의미」, 『월간문학』, 1988. 2.
8. 마광수, 「형이상적 저항의 시인, 윤동주」, 『식민지 시대의 시인연구』, 시인사, 1985.
9. 한계전, 「윤동주 시에 있어서 ‘고향’의 의미」, 『세계의 문학』, 46호, 1987.
10. 양금선 「윤동주 시에 나타난 실존적 자아인식」, 2003
11. 김창환 「윤동주 시 연구」, 2002
12. 오세영 「윤동주 시는 저항시인가?」, 1995
13. 현대시 제1호 문학세계사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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