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서 여성 비만자들을 보는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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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왜 ‘여성’의 비만으로 결정했는가?

2. 우리 사회에서 여성 비만자들을 보는 시각
(1) 비만 여성에 대한 차별 사례
(2) 일반인 들이 바라본 비만 여성
(3) 대중매체에서 바라본 비만 여성
(4) 시선으로 인한 비만 스트레스

3. 특별히 여성 비만자들에 대한 왜곡이 심한 이유는?
(1) 사회의 변화에 따른 미인의 기준 변화
(2) 상업주의가 미의 기준에 미치는 영향
(3) 동양의 관계주의

4.대응방안
① 대중매체의 개선
② 대중 인식의 변화
③ 사회적 기구(NGO)의 노력
본문내용
1. 왜 ‘여성’의 비만으로 결정했는가?
‘칼로리’ 우리 주변에서 눈을 돌릴 때마다 볼 수 있는 단어이다. 언어는 사회를 반영한다고 했다. 이로 미루어 보아 칼로리라는 단어의 등장 빈도는 우리사회가 비만에 대해 부정적으로 민감한 사회라는 것을 말해준다. 물론 비만은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매우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으므로 극복해야 할 대상이고 비만자들은 칼로리 섭취를 줄여야 한다. 하지만 과연 미디어에서 칼로리 섭취를 줄이라고 끝없이 말하는 것이 WHO에서 질병으로 언명했던 의학적 비만을 위한 처방일까?
우리 조는 아무래도 그런 것 같지는 않다고 판단하였다. 상업매체인 미디어가 겨우 비만은 건강에 좋지 않다는 뻔한 내용의 공익광고를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자할리는 없을뿐더러 진짜 비만자들은 병원에 가는 것으로 충분하다. 굳이 비만의 위험성을 상기시키기 위해 지하철 곳곳에서 슈퍼모델들이 ‘컵누들’ 을 들고 있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무엇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며 다이어트 캠페인을 벌이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의학적 비만이 아닌 사회적 비만의 이미지를 만들고 몸매의 규격화를 강요함으로써 그 규격화의 과정으로 돈을 벌자는 것이다. 이 전략은 굳이 식품뿐만이 아니라 모든 상품 영역 전반에서 광범위하게 실행되었고 멋들어지게 성공했다. 덕분에 현재 다이어트 시장의 규모는 천문학적이다. 그렇다면 이런 황금시장을 계속 유지하고 확장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끊임없이 비만은 ‘악’ 이라는 것을 상기시키며 의학적 비만이 아닌 사람들까지도 뚱뚱하다고 세뇌를 시켜야 한다. 이런 자본의 전략 때문에 의학적으로는 비만이 아닌 사람들까지도 자신이 비만이라고 생각하여 다이어트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선택을 강요하기 위해 비만인 사람들에게 가해지는 사회적 차별은 혹독하다. 결국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모두들 다이어트의 벼랑으로 내몰리고 있는 셈이다.
그리고 이 거대한 자본의 목표물은 ‘여성’ 이다. 남성모델이 나와 멋진 몸매를 과시하며 다이어트 상품을 광고하는 경우는 아직까지는 보지 못했다. 아직 우리사회에서 여성은 ‘독립된 인격체’ 라기 보다는 ‘성적 대상’ 으로써 인식되기 때문이다.
우리 조는 이러한 ‘여성’ 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의 끊임없는 비만에 대한 이미지 공세의 실체와 그 악영향을 알아보고 이런 악순환을 막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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