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국악에 대해서 -기악 곡목, 성악 곡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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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창작 음악 이란 무엇인가?

2. 1930년~1980년대 창작 국악-시대에 따른 작가 중심으로

3. 서양 음악 작곡 기법을 도입한 창작 국악

4. 21세기 창작 국악의 새로운 모색

5. 창작국악에 대한 논의


본문내용
(1) 창작 음악이란 무엇인가?
한국의 전통 음악을 크게 분류 하자면 궁중(宮中)음악, 문인(文人)음악, 민속(民俗)음악, 신앙(信仰)음악, 창작음악으로 나뉜다. 김기수의 황화만년지곡 (1939 이왕직공모신곡당선작: 이능화 작사)을 시작으로 이 외에 새로 작곡된 곡들이 포함 된다. 우리는 전통음악과 대비되어서 개념 설정을 가능케 하는 창작음악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전통 국악은 오선지에 작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연주자의 개성에 의한 연주기법이라면 신국악은 작곡가에 의하여 의도적으로 작곡되어진 창작국악을 말한다. 창작음악이란 의미를 국악기를 위조로 하여서 국악 어법을 염두에 두고 작곡된 현시대의 새로운 음악으로 한정하고자 한다.
(2)창작 음악의 역사
국악작곡은 1939년부터 시작되었다. 이왕직아악부는 1940년의 일본기원 2600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공연을 위해 이능화의 한시악장(漢詩樂章)의 가사에 곡을 붙이기로 하고 작품을 공모하였다. 이 때 김기수와 김천룡의 작품이 입선되었고, 김기수의 작품은 1940년 11월 9일 초연(初演)하였다. 그러나 이 작품은 작곡의 계기가 시대상황과 관련이 있는 만큼 일반적으로 최초의 창작국악곡으로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최초의 국악작곡으로 1941년 김기수(1917∼1986)의 <세우영(細雨影)>을 꼽기도 한다.
창작국악곡의 용어에 있어서도 1940년 당시에는 창작국악곡을 '신곡창작' '신곡' 등이라 하였고, 1950년 이후에는 '신국악' '신작국악' 등으로 불렀다. 1960년대에는 '신악곡' '신국악' '새국악' '신작국악' '국악작곡' '창작음악' '현대국악' 등 보다 다양한 용어를 사용하였다.
참고문헌
-http://www.kcaf.or.
kr/yearbook/2003/kukak/3-03.html
-⌜우리소리 우리가락⌟ 박일훈, 국악춘추사 1996, 85∼120쪽
-⌜국악연감⌟ 국립국악원 2000, 377∼379쪽
-⌜광복50주년 기념학술대회 ∼ 광복 50년 국악-중흥 50년⌟ 국립국악원 1995, 109∼160쪽
-⌜민족 음악의 길- 한국의 현대 창작 음악-국악의 향연⌟ 중앙 일보사 9~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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