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답사] 안동 답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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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제 및 장소 선정 이유

2. 일지

3. 본문
(1) 병산서원
(2) 하회마을
(3) 도산서원
(4) 퇴계종택
(5) 월영교
(6) 태사묘

4. 평가

전반적인 평가
-성과 지점
-한계 지점
본문내용
1. 주제 및 장소 선정 이유

주제 선정 이유
수업 시간과 관련된 내용을 생각하다가 조원들과 함께 의견의 일치를 본 부분이 바로 조선 시대의 양반들의 생활상에 관한 부분이었다. 첫 번째는 양반들이 주로 공부했던 유학과 관련된 것이었고 두 번째는 조선 전기 양측적 사회에서 후기에 부계 중심 사회로 넘어가는 과정과 그에 따른 종가의 형성 과정에 관한 것이었다. 이러한 내용에 근거 하여 서원과 종가를 둘러보면 좋겠다는 쪽으로 조원들의 의견이 모이게 되었고 그 방향으로 답사지를 정하기로 하였다.

장소 선정 이유
서원과 종가를 함께 볼 수 있는 곳이라면 안동밖에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안동에는 임진왜란 때의 재상 류성룡으로 유명한 풍산 류씨 동족 마을인 하회 마을을 비롯하여 의성 김씨 동족 마을인 임하의 내앞, 안동 김씨 동족 마을인 풍산의 소산, 퇴계 이황을 배출한 예안의 진성 이씨등 곳곳에 동족 마을이 많다. 또한 사림의 중심인 사원 가운데서도 으뜸으로 여겨진 도산 서원과 병산 서원이 안동에 있다. 또한 시내 곳곳에서 전통 문화들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 많고 보존 상태도 좋은 편이다. 이러한 이유로 안동을 답사지로 확정하게 되었다. 그 외에도 특정 조원들의 본관(풍산 류씨, 안동 김씨)이 안동에 있는 것도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가 되었다.
2. 일지

조가 확정된 후 7월 6일 이전 까지 조장이 개인적으로 조원들을 만나서 연락처를 모으는 과정이 있었고 7월 6일(수)에 모든 조원들이 첫 모임을 가졌다.

첫 번째 모임 - 7월 6일(수)
서로 인사하는 과정이 있었고 날짜를 맞추기 힘들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답사 날짜를 7월 23,34(토 ,일)로 잠정적인 결정을 했다. 다음 모임 때는 답사 갈만한 곳을 각자 생각해 보기로 하였고 수업 시간 외에 만나기 힘든 점을 고려하여 싸이월드에 커뮤니티를 만들기로 하였다.

두 번째 모임 - 7월 11일(월)
조원 한명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하여 날짜를 7월 30,31(토, 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장소는 아직 미정이고 다음 모임에는 각자 확실히 한군데 이상의 답사 장소를 찾아보고 오기로 했다.

세 번째 모임 - 7월 18일(월)
각자 알아본 장소에 대해서 회의한 결과 경북 안동과 경기 파주로 압축이 되었다. 왜 두 장소를 답사 장소로 추천하게 되었는지 들었고 다음 모임에 좀더 자세하게 두 장소에 대해서 알아본 후 장소를 확정짓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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