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문학] 서정주, 유치환, 박목월, 그리고 박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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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들어가며

2.한국어라는 부족언어의 마술사-서정주

3.존재와 생명, 그 허무와 의지의 세계-유치환

4.자연으로 통하는 청록의 세계-박목월

5.기독교 의식을 바탕으로 한 도덕적 자연-박두진

6.순수문학을 통해 근대를 뛰어넘으려는 네 시인들

7.나가며
본문내용
1)서정주의 출생과 성장

1915. 5.18. 전북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 질마재 마을에서 출생. 호는 미당(未堂:아직 성숙하지 않았다. 아직 어른이 되지 않았다 는 뜻). 다츠시로 시즈오라는 창씨개명으로 만든 그의 이름도 있다. 마을에서 한학을 배우다 줄포공립보통학교 진학 후 졸업, 서울 중앙고등보통학교에 보결로 입학한 후 2학년때 광주학생운동 1주년 기념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퇴학당하고 1930년 구속됐으나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기소유예 된다. 편입한 고창고등보통학교에서도 권고 자퇴당하는 등 학교 생활은 평탄치 못했다. 중앙불교전문학원(동국대 전신)수학(1935-1936)했으며 젊은 시절 정신분열증세를 보인 적도 있었고 자살 미수사건도 있었다고 한다. 1933년 [동아일보]에 시<그 어머니의 부탁>을, [시건설(詩建設)] 7호(1935.10)에 시 <자화상>을 발표하며 등단한다.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벽> 당선(1936), 김광균, 김달진, 김동리, 오장환, 이용희, 함형수 등과 시전문동인지 [시인부락]을 창간, 주재. 해방 후 좌우익 대립의 혼란시에 순수문학 또는 순수시라는 개념을 내걸고 우익의 조선청년문학가협회를 결성(1946), 시분과위원장을 역임하며 당시 문단을 주도한 좌파의 계급문학 또는 경향문학에 반대하여조선문학가동맹과 맞선다. 남조선대(동아대) 창립시 교수(1946), 동아일보 사회부장 및 문화부장, 정부수립후 문교부 초대 예술과장(1948), 조선대 부교수, 서라벌예대(동국대와 중앙대 문예창작학과의 전신)교수, 동국대 교수(1959-1979) 및 종신교수, 1949년 한국문학가협회 창립멤버로 시분과위원장, 1954년 예술원 창립과 함께 예술원 종신회원으로 추대되었고 한국문협 부이사장(1969-1972) 및 이사장(1977), 한국현대시협회장(1970-1974) 역임. 아세아자유문학상(1955), 대한민국 예술원상(1966), 중앙일보 문화대상 본상(1980)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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