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문화] 민들레영토 문화의 허구성 비판

민들레영토』라는 책의 경우에는 책의 한쪽 모서리에 ‘문화를 파는 감성 마케팅!’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커피를 마시는 곳이라고 생각되어 왔던 ‘카페’라는 커피 공간이, 이번 절에서 살펴볼 문화아이템으로서의 커피라는 인식에 의해 계속해서 변용되고 있는 사실을 알아보려고 한다.그림 다양한 ◯◯ 카페의 형태문화 아이템이라고 표현하였지만, 이는 커피 공간에서 커피를 제외한 모든 것들을 포함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편안하고 아

소비자들의 부정적 인식 - 기독교적 입장을 내세우면서도 술, 담배 허용으로 기독교인들의 비판- 열악한 홈페이지 - 지속적 혁신을 위해 필요한 complain시스템이 거의 없음 - 지점별 만족도가 다름 - 주요 상품인 빵을 아웃소싱함 - 자본력이 약해 재무적으로 불안정함- 주차시설 부족외부적요인기 회(Opportunities)위 협(threats)1.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입지 2. 문화공간의 요구 - 색다른 문화 공간을 찾는 소비자들의 생활 패턴의 변화- 문화에 대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또한 민토 내에 서점, 아이스크림, 레스토랑, 베이커리, 와인, 브런치 등을 하나의 마을로 분류해 방문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골라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 민들레 영토는 소비의 문화로 얼룩지고 바쁜 현대인들로 여유를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향락의 거리에 지친마음을 달래주는 “편안한 쉼터”로 큰사랑을 받고 있다. 이미 대학생들 사이에서 ‘가고 싶은 카페1위’ 로 선정

민들레영토는 94년 신촌에서 처음 시작되어 고려대점, 대학로 본관, 중국 북경점 등 23개의 지점을 두고 있는 ‘문화카페’이다. 소비의 문화로 얼룩지고 바쁜 현대인들로 여유를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향락의 거리에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편안한 쉼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미 대학생들 사이에서 ‘가고 싶은 카페 1위’로 선정된 ‘민들레영토’는 다른 카페와는 확연히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도 민들레영토의 특징은 특유의 운영 시

문화(7S)1. 공유가치 민들레 영토의 의미민들레는 꽃씨가 공간의 제약 없이 240km 먼 거리까지도 날아가는데 이 모습은 바로 열린 마음과 세계를 향한 창조성을 나타낸다. 또한 이렇게 퍼진 꽃씨는 강한 생명력과 결코 약하지 않은 자존적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는데 우리가 사는 삶 또한 이런 모습이 되기를 희망하고 민토가 이런 역할을 하기를 바라는 생각에서 붙여진 이름이다.반소비문화 현재 한국의 젊은이들은 놀고, 먹고, 마시고, 춤추는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