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유비처럼 경영하고 제갈량처럼 마케팅하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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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처럼 경영하고 제갈량처럼 마케팅하라’를 읽고-
어린 시절, 할아버지께 생일 선물로 책 전집을 선물 받은 적이 있다. 그게 아마 내가 초등학교 입학 전이었을 때이다. 세계 명작 베스트 같은 것이었는데 그 전집에는 톰 소여의 모험, 소공자, 서유기 등 머 이러한 것들이 있었고 그 책들 중에 삼국지도 있었다. 난 특히 삼국지를 좋아했었는데 전집에 있던 한 권짜리에 만족하지 못했고 다음해 생일날엔 ‘나관중’의 삼국지 10권 모두 얻을 수 있었다. 사실 어릴 때 본 삼국지에서 무엇을 얻어 갈 수 있었겠냐만은 그 무엇보다 조조의 백만 군대를 단기필마로 일곱번이나 들락날락했던 조운이 너무 멋있게 느껴졌을 뿐이다. 이렇듯 개인적으로 삼국지에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유비처럼 경영하고 제갈량처럼 마케팅하라’(이하 유경제마)는 이 책은 나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왔다.
책의 제목은 작가가 심사숙고해서 결정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 A라는 제목 하에 글을 쓴다고 할지라도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또는 책의 중요한 면을 부각시키기 위해 B라는 제목으로 바꿀 수도 있다. 난 이 책이 처음에 결정된 제목인지 아니면 여러 동기를 가지고 바꾸게 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독자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결정적으로 짚어낸 제목임을 읽고 나서야 알 수 있었다. ‘유비처럼 경영하고 제갈량처럼 마케팅하란’ 말은 책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사장과 CEO의 분담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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