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저개발의기억’을 보고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6.02.21 / 2019.12.24
- 2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추천 연관자료
- 본문내용
-
‘저개발의 기억’을 보고
이 영화를 보면서 제일 처음 느낀 것은 영화 스토리의 전개가 복잡하고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영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인터넷상에서 이 영화와 관련한 역사적 배경을 조사해 보았다. 이 영화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역사적 사건은 쿠바 혁명이다. 미국이 스페인과의 전쟁(미서전쟁)에서 이김으로써 쿠바가 1902년 독립을 하게 된다. 그러나 농업(사탕수수) 중심의 쿠바는 그 경영권과 자본이 미국에 종속되어 있어서 실질적인 독립이 어려운 상태였다. 토지가 미국과 대지주들에게 집중되어 일반 국민들은 궁핍한 삶을 벗어날 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 1956년에 카스트로와 체 게바라가 중심이 된 게릴라 운동이 1959년 1월 1일에 바티스타 정권을 몰아내고 민주정권을 수립하게 된다. 처음에는 토지를 개혁하는 등 민주적 성격이 강했으나 1960년 부터 사회주의이념을 실현해 나가기 시작한다. 1961년에는 미국과 국교를 단절하고 미국 기업이 가지고 있던 농업을 국유화하기 시작하고 그해 4월 16일 카스트로가 혁명의 사회주의를 선언함으로써 쿠바는 사회주의 국가가 되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영화가 제작(1968년)될 당시의 쿠바는 사회적으로 굉장히 어수서한 분위기였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쿠바의 지식인 계층이라고 할 수 있는 세르히오의 시각을 통해서 쿠바를 바라보고 미래의 쿠바가 어떤 길을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는 영화인 것 같다. 그럼 이제 세르히오가 바라보는 쿠바는 어떤 모습인지 살펴보자.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