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분노의 날 감상문

영화로 다중인격을 가지고 있는 말콤이라는 범죄자는 어릴 적에 엄마로부터 버려지는 크나큰 충격으로 인하여 그 때부터 다중인격을 가지게 되었다. 다중인격이 큰 충격을 겪게 됬을 때 생기는 경우가 많다는데 어릴 적 경험이 참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영화를 보면서 로즈라는 인물이 범인이라고 확신했고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반전포인트는 다중인격의 여러 가지 인격 중 숨겨져 있던 어릴적 분노의 인격에 있었다. 심리학자들조차 알아

영화는 끝이 난다.대략 줄거리는 이렇다. 그렇지만 여기서는 다양한 정신장애가 등장한다. 먼저, 부인은 셋째 아이의 유산으로 인한 과다음주가 지속되어 알콜중독증이 나타났다. 영화에서 부인은 에스터로 인해 너무 힘든상황을 못 견뎌 와인을 사러 가지만, 그러한 충동을 억제하고 이겨낸다. 그러나 에스터에게는 너무도 많은 장애가 있었다. 제일 눈에 띄었던 것은 왜소증이었다. 33살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신체적 성장이 이루어 지지

날이 별로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딸 대신 창원이를 죽이고 슬픔 죽음을 맞이한다.『감상평』일곱살, 당신과 결혼하고 싶었습니다. 열일곱, 당신에게서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당신이 떠날까봐 두렵습니다. 이 영화에서 정은이 대사이다. 모두들 이렇게 생각한 적이 한번쯤 있을 것 같다. 어렸을 적엔 그저 아빠가 좋았지만 커가면서 많은 대화를 하지않고, 잔소리만 하고 무뚝뚝한 아빠 한국 사회의 아빠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딸의

날 신전을 짓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채찍질로 다스리는 이집트인들을 보고 분노하여 그만 살인을 저지르게 되는데, 성경에서는 파라오가 그 사실을 알고 모세를 잡아드리려 하지만 영화에서는 도망가려는 모세를 형이 감싸주려고 하지만 그런 형에게 자신은 거짓 속에서 살아왔다고 더 이상 이곳에 있을 수 없다고 이야기하고 뛰쳐나간다. 모세는 미디안으로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여인들을 구해주고 양치기의 일을 돌보게 된다. 영화에서는 이야

영화에서 다른 또 다른 영화를 보게 했고 나중에는 조이를 이해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한 영화 안에서도 세 가지 시선이 있었지만 관객은 그 시선을 따라가기 위해 허덕이지 않았다. 그들이 잘 풀어 놓은 스토리를 따라 가기만 하면 되었다. 그러나 그런 친절한 그림설명 때문에 독자는 여운을 가질 시간이 없었다. 하지만 결국엔 관객이 조이의 입장을 자연스럽게 이해시켜 주었다. 가장 조이를 사랑했지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조이에게 남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