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날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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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2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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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날을 보고>
마녀사냥이 한창 유행하던 시기, 이 시기의 마녀로 몰리는 사람은 뚜렷한 증거도 없이 단지 저명한 시민 3명의 고소만으로 마녀라는 오명을 쓰게 되고 화형에 처하게 된다. 영화는 마녀로 고발당해 화형에 처하게 되는 노파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 노파는 자신이 마녀라고 부당하게 고발당해 성직자들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성직자는 오히려 가혹한 고문으로 자신이 마녀라는 자백을 받아낸다. 그리고 마녀로 몰린 노파는 결국 저주를 내리며 화형에 처하게 된다. 한명의 일반인이었던 노파가 자백을 하기까지의 과정에서 진짜 마녀 같은 존재로 변하게 된 것이다.
노파는 압솔론이라는 한 성직자와 연관을 맺고 있다. 그녀는 그 성직자의 어린 아내, 아들보다도 더 어린, 안나의 모친을 예전에 도와준 적이 있다며 어린 아내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결국 체포된다. 체포가 되고 나서도 노파는 그 성직자에게 예전에 안나의 모친 때처럼 자신도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그렇지만 거절당하고 그녀는 그에게 자신이 고통을 받는 만큼 당신도 고통을 받게 될 것이고, 자신이 화형에 처하게 되면 안나 역시 화형에 처하게 될 것이라는 저주를 내리고 결국 화형에 처해서 죽게 된다. 그 후 압솔론의 어린 아내 안나와 그의 아들 마틴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러한 사랑의 과정에서 안나는 압솔론의 죽음을 바라게 되고 그 죽음을 바라는 마음이 현실로 이루어지게 된다. 안나에게도 그녀의 모친과 같은 죽음을 기원하면 실현이 된다는 악마의 기운이 깃들여진 것이다. 이로 인해서 압솔론의 아들은 안나와 헤어지게 되고 그녀는 시어머니와 함께 안나를 마녀로 고발하고 그녀는 결국 노파가 예언했던 대로 화형에 처해지게 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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