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론] 선우휘 - 전기적 심리적 고찰

미래를 연결해주는 소중한 열쇠이며 앞으로도 우리 문학의 꽃으로서 수많은 후대들에게 읽히고, 다시 쓰여 질 것으로 기대한다. *참고문헌김진기 조미숙 이명희 , 현대 소설의 이해, 보고사, 2004김진기 조미숙, , ⌜한국 현대 작가론⌟, 건국대학교 출판부, 2002김승옥, 산문시대 이야기, 지식산업사, 1977김승옥, 서울 1960년의 외로운 방랑자, 양우당, 1988김명석, . 푸른 사상. 20041조 김승옥 발표자료 참고

. ※ 참고 문헌은희경,『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창작과비평사, 2000은희경,『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문학동네, 1998은희경,「쓸 수 있는 인생이라 행복하다」,『문학동네』, 1997, 봄호김형중,「작가론」,『작가세계』, 도서출판 세계사, 2005, 11월호정홍수,「작가 인터뷰」,『작가세계』, 도서출판 세계사, 2005, 11월호강유정,「문학적 연대기」,『작가세계』, 도서출판 세계사, 2005, 11월호김양선,「허스토리의 문학」, 새미, 2003

고찰하였고 결국 『금오신화』는 『전등신화』와 함께 일본 최초의 전기소설 「도기보오꼬」를, 그것도 독창적인 내용을 지닌 것이 아니라 번안소설이라는 형태로 성립시키게 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게다가 「도기보오꼬」에 나타나는 인물의 자국화, 사건의 자국화, 배경설정의 자국화 과정이 우리가 『금오신화』를 독창적인 창작으로 이끌어간 방법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이렇게 본다면 앞서 본 바와 같이 『

선우휘를 행동주의 작가로만 보는 것은 타당한 것인가? 이에 대한 답은 그의 특이한 이력과 함께 맞물려서 풀어보고자 한다. 기자생활과 오랜 군생활, 전쟁참여 그리고 월남인으로서 남한에서 살아가야 했던 그의 삶을 통해서 그의 작품들을 정확하게 밝히고자 한다. 그러므로 본고에서는 그에게 붙어 다니는 행동주의 작가, 반공주의 작가라는 수식어를 잠시 접어두고, 작품들을 바탕으로 전기적, 심리적 고찰에 비추어 객관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Ⅱ

작가론4』, 집문당, 2000.신춘호, 『최서해-궁핍과의 문학적 싸움』, 건국대학교출판부, 1994.박진준, 『한국근대 문학의 형성과 신경향파』, 영남대학교 출판부조동일, 『한국문학통사5』, 지식산업사, 1990.정세기, 『최서해 전기고찰을 통한 작품의 양면성 연구』, 건국대학교 석사논문, 1993.이선영 외, 『현대문학비평자료집(카프 및 항일혁명문학)』, 태학사, 1994.김윤식․김현,『한국문학사』,민음사, 1973.문학사와 비평학회, 『최서해문학의 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