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는 강철환과 조지 부시 대통령이 단독 면담을 하면서 악수를 하는 사진도 있으며 표지에 “부시가 감동한 그 책!” 이라는 종이가 덧씌워져 있었다. 사실 처음에 책을 읽을 때는 도대체 책이 어떤 내용이 부시를 감동시켰는지 궁금하였다. 나는 감동이라는 말은 보통 아름다운 선행에 대해서, 또는 아름다움 그 자체에 대해서 사람의 마음이 동한다는 의미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은 북한 정치범수용소 체험수기에 대해서 상세하게 쓰여진 책인데 어떤 면에서 조지 부시가 감동을 했는지 가늠할 수가 없었다. 사실 아직도 이해할 수 없다. 부시가 강철환과 그의 가족들, 그리고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되어 있는 다른 많은 사람들과 북한의 전반적인 인권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충분히 알 수 있겠으나, 그 참혹한 현실을 담아놓은 책 자체를 읽었다면 웬지 “부시가 충격 받은 그 책!” 이라고 해야 어울릴 것 같았다. 이 책 속에서 부시는 참혹한 현실과 또 다른 무엇을 읽었던 것일까? 사실 현재 미국과 북한의 관계는 밀고 당기는 탱탱한 줄과도 같다고 생각된다. 이 줄은 언제 어느 쪽에서 먼저 끊을지도 모르며, 다른 요인에 의해서 끊어져 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 미국은 이라크 전쟁과 같이 평화적인 이유를 앞세우고 이면에 어두운 목적을 가진 채 전쟁을 일으키거나 전쟁에 가담하였다. 그리고 여러 객관적인 매체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이라크 전쟁을 일으키고 이라크의 무고한 양민을 학살하고 학대하였으며 그들의 인권마저 짓밟았다. 미국은 전세계적으로 확실한 죄 값을 치러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북한인권,탈북자,이산가족,비전향장기수,통일 가. 국가보안법과 인권침해 (1)반인권적 조항 1)찬양고무죄의 위헌성2)불고지죄의 반인권성(2)국가보안법의 존폐여부나.미송환 국군포로와 납북자의 인권 (1)납북자의 개념정의와 문제제기(2)전쟁중 납북자 1)한국전쟁 당시의 납북자 규모(3)한국전쟁 이후 납북자(4)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한 전제와 고려사항다.북한인권(1)북한 인권문제의 본질과 현안 1)정치범 및 정치범 수용소문
북한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해왔다. 우리가 있는 곳에서 불과 몇 백 km가 떨어진 곳에서 우리로선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치열하고 또 납득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어째서 휴전선을 경계로 이런 대비되는 모습이 펼쳐지고 있는 것인가. 단순한 이데올로기의 차이 로 설명하기엔 그 목적과 행위가 너무나 복잡하며 잔혹하다. 이 책 수용소의 노래는 저자 강철환이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되어 있을 당시를 소재로 한 체험수기이다.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이다.”안명철씨 수기 ‘완전통제구역’ 중“600만명의 유태인들이 독가스실에서 무참히 죽어가면서도 나치 독일에 반항하지 못했던 이치와 오늘의 북한 현실은 너무나 똑같습니다. 광기가 세상을 지배하고 독재자의 우상화가 절정에 달하면 지성은 말살되고 인민은 노예가 된다는 것은 역사가 말해주고 있습니다.”강철환씨 수기 ‘수용소의 노래’ 중요덕수용소는 끼니를 연명해 가는 것조차 기적이라고 여겨질 만큼 최악의
노래는? 등등.누군가를 탓하지 않고,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는 작은 방법을 통해 나의 1cm 다이빙 리스트를 작성 해보려한다. 흔히 ‘소확행’이라 하지 않는가?오랜 꿈이나 버킷리스트를 달성시 만족감만큼은 아니더라도 내 삶 속의 행복을 찾는 다이빙을 할 예정이다. 딱 1cm 만큼만!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행복해지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았던 작가와 비슷한 사고를 했던 것 같다. 그러나, 나의 행복은 무엇일까? 되뇌어 본다. 내가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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