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컨텐츠론] 박수칠 때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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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0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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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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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는 말
2. ‘왜 그녀를 죽였는가?’
2.1. 문제 제기
2.2. 컨텐츠 삽입 및 수정
2.3. 예상 효과
3. 정유정과 김영훈의 관계
3.1. 문제 제기
3.2. 컨텐츠 삽입 및 수정
3.3. 장면의 상징성
4. 굿
4.1. 문제 제기
4.2. 컨텐츠 수정 및 삽입
4.3 .예상효과
5. 나오는 말
- 본문내용
-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는 장진 감독의 작품이다. 장진 감독은 장르를 뛰어넘는, 장진 스타일의 영화를 매번 선보이고 있다. 장진 감독은 <박수칠 때 떠나라>를 통해서 과연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걸까? 영화는 정유정 살인사건을 ‘수사쇼’를 통해 보여준다. 쇼를 통해 보여지는 수사는 모든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이러한 ‘쇼’를 통해 비춰지는 ‘정유정’의 죽음은 ‘누가’ 죽였는지에 관심이 몰리고, 그녀가 왜 죽게 되었는지에 관해서는 아무도 관심이 없다. 이를 통해 영화는 시청률 지상주의가 보여주는 폐단을 보여주고 있다. 미디어의 시청률 지상주의 비판에 대해서 장진 감독은 날카로운 칼날을 갈았던 것이다.
영화 초반, 용의자 김영훈(신하균 분)은 검사 최연기(차승원 분)와의 갈등구조를 이루고 있다. 김영훈이 정유정(김지수 분)을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였던 것이다. 그러나 김영훈이 정유정을 살해하려고 한 정확한 까닭을 아무도 알지 못한다. 과연 김영훈은 정유정을 왜 죽이려고 했던 것일까? 이에 대한 명확한 설명 없이 영화는 어느 순간 김영훈의 역할을 축소시킨다. 이에 본 발표는 ‘김영훈의 역할 축소’에 대한 부분을 ‘김영훈과 정유정의 잘못된 사랑’이라는 컨텐츠를 삽입함으로써 김영훈의 비중 강화와 갈등 구조 심화를 꾀했다.
영화를 보면서 관객은 ‘굿’이라는 fantasy적인 요소로 인해 사건이 해결되는 것을 보고 허무함을 느꼈을 것이다. 장진 감독은 시청률을 높이기 위한 방송국의 극약처방이라는 ‘굿’장면을 삽입함으로써 미디어의 스노비즘 스노비즘(snobbism)은 고상한 체 하는 속물 근성을 일컫는 말이다.
을 비판하려 했다. 과연 [-부정성]을 가진 최연기 검사가 쇼의 하이라이트인 ‘굿’을 쉽게 인정하려 했을까?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다. 따라서 최연기 검사가 ‘굿’에 참여하는 과정을 설명함으로써 개연성을 부과하고 그의 캐릭터에 일관성을 유지하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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