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사] 1960년대 한국화의 추상적 경향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6.01.17 / 2019.12.24
  • 13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97)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6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1. 서 론 - 정체성과 현대성이라는 60년대 화단의 과제
2. 화단의 상황
1) 서양화단의 앵포르멜 경향
2) 한국화단의 움직임
3. 한국화의 추상적 경향
1) 수묵의 조형적 특성 탐구
2) 재료와 소재의 실험
4. 결 론 - 60년대 추상경향과 한국화에서의 논쟁점들
본문내용
해방이후 한국화는 정체성과 현대성이라는 문제에 사로잡혀 있었다. 한편 1960년대 초반은 급격한 변화의 시기였다. 굳이 4․19를 들지 않더라도 당시 우리나라 현대사가 겪고 있을 변화의 과정을 짐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 시기를 전후하여 우리나라의 화단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서구미술의 유입이 진전되었으며 근대적, 전문적 미술교육을 받은 화가들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6․25 전후 50년대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미술계의 변화를 위한 집단적인 노력이 시작된다. 이는 주로 지금껏 정착하지 못하던 추상미술의 추구라는 양상을 보이는 점에서 흥미롭다. 특히 외국 문물에 관심이 많았으며 혁신의 선두주자였던 젊은 미술가들은 국전에 대해 반발하면서 집단적 추상미술 운동을 이끌었고 반(反)아카데미즘의 실험을 시도했다. 이러한 추상적 경향은 1957년 ‘현대미술가협회’의 앵포르멜이라 불리는 격정적 화풍뿐만 아니라 1960년을 전후한 한국화단에서도 일어나게 된다.
참고문헌
김병종,「지금 이 작가는-서세옥」,『가나아트 1․2 합본집』, 1996.
김영나,『20세기의 한국미술』, 예경, 2001.
문명대,「韓國繪畫의 進路問題」,『空間』, 1974. 7.
박용숙․이구열,「동양화, 현황과 전망」,『계간미술』1호, 1976.
서성록 외,『한국추상미술 40년』, 재원, 1997.
서울미대 동양화과,「서세옥 교수 고별강연」,『조형』17호, 1994.
선재현대미술관,『한국현대미술 초대전』, 선재현대미술관, 1991.
송수남,『한국화의 길』, 미진사, 1995.
신영상,「문살을 주제로 한 작품전」,『조형』11호, 1988.
오광수,『이야기 한국현대미술․한국현대미술 이야기』, 정우사, 1998.
―――,「한국화란 가능한가」,『공간』, 1974.
―――,『현대한국회화』, 호암갤러리, 1992.
이구열,『근대한국회화의 흐름』, 미진사, 1988.
이숙영,「현대 한국화의 추상적 경향」, 전북대 석사논문, 2000.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한국미술사] 국전 평가
  • 한국의 현대미술』, 문예출판사, 1994.오광수, 『한국 현대미술의 미의식』, 재원, 1995.오광수, 『한국현대미술사 - 1900년 이후 한국미술의 전개』, 열화당, 1979.이규일, 『 뒤집어 본 한국미술』, 시공사, 1993허영, 『한국헌법론』, 박영사, pp.163~164오광수, “한국 근대회화의 정취적, 목가적 리얼리즘의 계보”, 『미술사 연구』7호, 미술사 연구회, 1993정영목, “한국 현대회화의 추상성, 1950~1970 : 전위의 미명 아래”,『조형』(제 18호), 서울대학교 미

  • [미술과문화] 디트리히 젝켈과 불교미술
  • 한국美에 대한 시각, 주장 보리사미륵불안압지 출토 불상고려동경호랑이 그림 (국립박물관)‘씨름’‘무동’김홍도정선 ‘인왕제색도’신라토기 ‘자제력과 뚜렷함, 정제된 조각성과 양적 부피를 느끼게 하는’장식문양 ‘도식화와 추상성이 동시에 보인다’(양면성)‘완벽한 기술에만 의존하지 않고, 즉흥적이고 시원한 활력소 같은 에너지가 중점이었기 때문’분청사기- 유럽의 문화 전통과 서양미술사의 훈련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

  • 한국 근·현대미술의 형성과 전개
  • 경향의 작가들은 악튀엘이란 단체를 조직하였으나 그것은 현대미협의 연장에 불과했다. 1960년대에 불어닥친 앵포르멜의 열풍은 비단 회화에서뿐만 아니라 조각분야에서도 뜨겁고 격렬한 비정형적 조각작품을 낳았는데 최만린, 박종배, 박석원, 엄태정 등이 이러한 경향으로 작업했다. 이른바 한국화 분야에서도 1957년에 발족한 백양회가 전통회화의 현대화를 추구하였으 며, 1960년에 서세옥, 민경갑 등이 묵림회를 결성, 추상적 경향의 작품을 발표

  • [수업지도안] 중학교 3학년 미술교육-5단원 다른 문화, 다양한 축제
  • 한국에 입국한 아동․청소년과 새터민이 한국에서 낳은 자녀로서 1990년대 중반 이후 학령기 청소년의 비중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양영자, 2007). 마지막으로 해외에서 거주하다 다시 한국으로 들어오게 되는 귀국자녀학생을 들 수 있다. 이들은 부모가 한국인이고 경제적으로 중산층인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한국문화에 대한 적응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현재 이들에 대한 경제적 혜택과 교육적 지원은 사회의 관심에 따라 그 외연

  • [예술세계]오지호,남관의 예술세계, 신윤복,권영우의 예술세계, 송만갑,박록주의 예술세계, 앤디워홀의 예술세계 분석
  • 경향을 통해서 이 같은 효과들이 추구되어 왔다. 이러한 반복의 형태는 다양한 형태를 보이는데 그것은 비정형, 기하학적, 구상적 형태로 분류할 수 있다. 이러한 형태상으로 보면 워홀의 반복은 지극히 구상적이다. 그의 작품은 언제나 명료하며 현실세계에 실재하는 사물들이다. 이러한 것들은 대중 소비사회의 일면을 상징하는 기호이고 이들을 반복하는 방법은 대량전달을 위한 대중매체들의 광고기법을 이용하는 것이며, 동시에 현대사회의 한 단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