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서평..

한민족이 세계에서 점점 뒤쳐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러한 점을 생각하면 는 우리가 배울 것이 많은 책이다. 앞으로 더 많은 책을 읽어 교양을 쌓고 싶은 욕망이 들게 하는 책이기도 하다. 일본의 전처를 밟지 않도록 이 책을 통해 젊은 세대들이 많은 것을 느끼고 노력해야 한다. 다치바나가 말하는 도쿄대생과 같은 바보대학생이 아닌 세계에서 가장 수준 높은 교양을 갖춘 대학생이, 대한국민이 될 수 있도록 말이다.

서평들은 너도나도 우리나라의 서울대 문제와 일본의 도쿄대를 연결시키며 놀라울 정도의 공통점을 역설하고 있었다. 도쿄생은 바보가 되었는가일본 최고의 명문대 도쿄대학교가 흔들리고 있다. 서울대 망국론이 더 이상 뉴스거리가 아니지만 최근 경제위기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일본에서도 국립대가 공격받기는 마찬가지다. 백년지대계라는 교육의 최후 보루이기 때문에 도쿄대가 위기에 빠지면 희망을 걸 대상도 없어지는 결과를 초래할 것을 미

바보가 되어있는 것이다. (여기서 바보란 멍청하다는 뜻이 아니라 제도를 비판하고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이 매우 부족한 상태를 일컫는 말이다.) 이것은 일본 도쿄대학생들이 외국에 나가서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 말할 거리가 없다는 것으로 나타난다. 전문적인 내용에 대해서 함께 공부 할 때 도쿄대학생은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지만, 후에 휴식을 취하거나 뒤풀이를 하면서 서로 대화를 하면 도쿄대생들은 말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여기에 대한

바보 같은 애기라는 건 알고 있어. 하지만 정말 내가 되고 싶은 건 그거야. 바보 같겠지만 말이야 본책 230pg나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홀든의 내면을 본 것만 같았다. 홀든은 혼란스러움 속에서도 마음 깊은 곳에는 순수함을 가지고 있고, 그 순수함을 본능적으로 지키고 싶어하는 그러한 아이라고. 5.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호밀밭의 파수꾼은 가식, 허위들로만 채워진 사회를 폭로하고 있다. 먼저 콜필드가 재학 중이던 고등학교는 말을 타면서 폴

되었는가를 학생이 직접 따져보도록 하는 수업이 필요하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실제로 보는 게 더 낫다고(百聞不如一見), 자기와 같은 학생들이 쓴 글을 보고 나서야, 학생들은 막연하기만 하던 가슴에서 용기가 샘솟아난다고 말한다. 4-5. 다섯번째 단계 : 독후감 쓰기를 처음 시키면 50명 학생 가운데 10명 정도가 글처럼 생긴 글을 써온다. 그러면 교사는 그 독후감에 높은 점수를 준다. 이 과정이 계속 되풀이된다고 하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