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 일제시대와 3.1운동

시대의 교회 일치 운동 한국장로교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일제강점기의 식민 잔재에 대한 척결과 철저한 자기반성이다. 그러나 한국장로교회는 이 점에서 매우 부족하였고 신사참배와 교회의 분열에 대해서 무엇이 정당한지?, 잘못을 정죄하는 것이 필요한지?, 이들의 허물을 용서하고 사랑함으로서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하는 것 아닌지?, 하나님을 위한 영광인지 인간의 공로인지?, 그리고 성서 말씀과 교리적 이념의 분열, 세상을

시대를 거쳐 열조의 땅과도 같은 수유리에 돌아왔다. 변화된 상황에서 수유리 시대의 총회는 서대문 시대, 종로5가 시대를 잇는 새로운 선교구성과 정책들을 개발해야 한다. 특히 희년 총회 건물 신축을 포기하고 세계 교회와 연대 속에서 1970년 이후 한국 사회의 민주화 운동을 주도해 온 아카데미 하우스를 매입한 총회는 이것이 갖는 시대적이고 선교적인 의의가 매우 큰 것이다.한신은 교회 개혁을 통한 민족 해방의 과제를 안고 시작하였다. 그 후

사랑으로 가르친 만우의 모습이 지금 교수님들께 있는지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광야와 같던 시절 철저하게 공부하던 학생들의 열정이 지금 우리들에게 남아있는지 되돌아봅니다. 결국 기장의 정체성의 문제는 우리 모든 구성원들의 부족함 때문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 새로운 기장을 설계하는 우리들은 과거에서 수용할 것은 수용하고 현재에서 반성하고 회개하여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예언자적 소명을 이끌어 가는 것을 설계해야할 것이다.

운동사」 문규현은 조선천주교회는 교황청의 신사참배 허용 훈령이 나오기 전부터 신사참배가 이뤄진 점을 지적하면서, 교황청의 훈령은 공식적인 정리수준임을 밝혔다. 문규현, 『민족과 함께 쓰는 한국천주교회사』Ⅰ, (빛두레, 1994), 171.정동훈은 교황청의 ‘신사참배 허용’ 훈령이 일본 천주교회에만 해당되는 것인데 조선 천주교회에까지 확대되었던 점을 밝혔다. 鄭東勳, “일제 강점기하의 한국 천주교회와 신사 참배에 관한 고찰,”『敎會史

시대라고 주장하고, 신천지가 창립한 1984년에 예수님의 초림 복음시대가 끝났고,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 시대가 도래했다고 주장하며, 새 예루살렘의 장소도 한국이라고 주장한다. 한국이단들은 국내외에서 교세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Ⅴ. 한국기독교 이단연구사한국에서도 새롭고 종교적인 운동들이 끊임없이 생성되고 소멸해왔다. 새로운 종교단체의 연구는 역사적으로 일제의 효과적 조선통치를 위해 1935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간행된 무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