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 아펜젤러

아펜젤러 선교사의 입국을 공식적인 선교의 기점으로 본다면 정확하게 120년의 역사다. 현재 우리나라의 기독교 인구는 1,200만 명 추정하고 있다. 국민의 25%가 기독교인이다. 이것은 세계교회사에서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급성장이다. 한국교회의 폭발적인 성장이 교회성장학자들의 연구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1980년대를 지나면서 성장이 둔화되기 시작했고 1990년대부터는 성장정체, 혹은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말들이 심심찮게 흘려 나왔고 21세

교회사 (서울: 연세대학교 출판부. 1993) 64. 이에 반해 감리교에서는 신학교육을 “성서나 신학 위주의 것이 아니라 폭넓은 교양교육에 역점을 두고”, “교회의 목회자 상의 성서와 신학에 대한 이해 못지않게 폭넓은 지식을 통해 형성되는 치우치지 않는 인격”에서 찾고자 했다. 이는 성경과 신학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던 장로회신학교에서는 채택되지 않은 영어 일어 헬라어 히브리어 등 어학과정이 협성신학교 교과과정에 편입되어 있다는 점에서

교회사, 교리, 외국 전도 등이 있다.국교에 속한 교회에서는 13세까지는 주일학교에 출석하게하고 그 이상은 청년회에 가입하여 훈련을 받는 방법을 취했다.참고문헌권영석 역 : 멘토링 받는 삶, 한국기독학생회출판, 2004도널드 E. 밀러 : 기독교교육개론메리 데일리, 황혜숙 역 : 하느님 아버지를 넘어서 : 여성들의 해방철학을 향하여, 서울 : 이화여대출판부, 1996오인탁 : 기독교교육, 서울 : 종로서적, 1987정정숙 : 기독교 교육학, 서울 : 도서출판 베

교회사2제 2권에서는 1910년 부흥의 시기를 거친 한국 개신교가 이제 제도적인 틀을 어떻게 다져가기 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를 1960년까지의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제1권과는 달리 목차에 시대구분이 분명히 기록되어있지 않아서 조금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긴하다. 1권과 마찬가지로 2권도 4개의 부분으로 나누고 있다. 1부에서는 제도적인 틀을 다지는 한국교회, 2부는 민족주의 발흥과 기독교 사회개혁, 3부는 도전과 응전의 시대, 그

교회사적 공헌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정교분리이다. 헌법에 신앙과 양심의 자유가 처음으로 보장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영향 아래에서 선교사들이 국내로 들어왔다. 언더우드, 아펜젤러 모두 예외가 아니다. 그러나 미국교회의 전통이 그대로 한국적 상황에 적용될 수는 없는 법이었다.3. 한국에서의 ‘자유주의 신학’의 개념한국에 복음주의가 들어왔다. 포괄적이고 상대적 개념으로 이해한 복음주의 신학의 내용 중에서 보수적 복음주의가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