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아이들을 중심으로 사건이 진행되는 이야기이다.괭이부리말 이라는 지역은 농춘이나 도시에서 직장을 잃어서 생계를 유지하기 힘들어 피난온 사람들과 어려운 집사정으로 청소년들이나 성인. 그리고 어린이들 마져 돈을 벌겠다며 가출을 하고 일자리를 얻기 위해 떠돌이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곳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곳은 공터나 마찬가지인 곳이다. 돈이 어느정도 있으면 벽돌과 시멘트 등으로 집을 짓고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돈이 없는

아이들, 숙자 어머니 모두 모여 김장을 하였다. 아이들은 잔심부름만 잔뜩 하였다. 명환이는 덜떨어졌지만, 집안일과, 음식은 잘하였다. 괭이부리말 사람들은 가난하지만 웃음은 끊이지를 않았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은 이웃동네 사람들에게 잘해야 겠다. 저렇게 가난한데 서로서로 도와가지도 않고 살아가는 나의 모습을 보면 괜히 미안해지고 부끄럽고 그렇다. 그리고 아무리 힘든 일이 있다 해도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있으니까 꿋꿋하

독서기록장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국어선생님의 꿈을 키웠던 것같다. 그리고 ‘네잎클로버’라는 제목을 썼었고, 독서 기록장 뒤에 좋은 글귀라고 생각하는 것을 그림과 함께 적었다. 독서기록장을 쓰면서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국어선생님과 독서기록장을 통해서 고민을 나누기도 하고 생각을 나눌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나의 독서기록장에는 책을 읽고 쓴 것외에 일기, 시 감상문, 노래감상문, 난쏘공 문제 출제해보기 등이 있었다. 내가 직접 국

독서 토론 시간에 토론 주제를 삼기도 함. 토론 시 조장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펼쳐 나감. 24. (1학기) 책을 통해 얻은 감동을 자신의 현실 상황에 따라 능동적이고 섬세하게 표현함. ‘괭이부리말 아이들(김중미)’을 읽고 ‘나는 안 돼’ 보다는 ‘나니까 할 수 있을 거야’ 라는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되었으며, ‘상실의 시대(무라카미 하루키)’, ‘어린왕자(생 텍쥐페리)’ 등의 작품에 대한 감상문도 작품의 섬세한 결

독서 지도를 하면서 소홀히 할 수 있는 부분이 동시다. 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좋은 동시집을 선택해서 꾸준히 계속 읽어보는 방법이 좋다. 처음에는 여러 사람이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쓴 시를 모아놓은 동시집이 적당하다. 이때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자연의 모습과 계절의 변화, 농촌에 대한 모습 등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소재의 동시를 고루 선택한다. 특히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작은 느낌들이 동시의 좋은 소재가 될 수 있다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