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살인]일급 살인 감상문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4.01.02 / 2019.12.24
- 3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97)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7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추천 연관자료
- 본문내용
-
나는 사실 중학생 때 이미 일급살인을 봤었다. 그때도 감동적으로 봤지만 이렇게 대학생이 되어서 다시 보니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면서 헨리 영이 단지 5달러를 훔친 것 때문에 높은 알카트라즈로 가게 된 것에 대해 분노한다. 요즘 우리사회에는 몇 천억 원을 횡령하고도 떳떳하게 거리를 활보하는 이들이 많다. 5달러 정도의 돈을 훔치는 것은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일이다. 알카포네아 같은 대악당보다도 헨리 영이 더 비인간적이고 짐승 같은 대우를 받는 웃지 못 할 상황이 일어난 것이다.
헨리 영이 부당함을 느끼고, 탈옥을 시도한 것은 이해할 만하다. 탈옥에 대한 대가로 영은 3년이라는 세월을 모든 것이 차단된 독방에서 보낸다.
누구나 자유롭게 볼 수 있다고 여기는 빛도 보지 못하고, 대화할 상대도 없다.
식물인과과 다름 없는 상황이다. 자유를 강조하면서 아프간과 이라크에 무수한 생명을 희생시켰던 미국에서 불과 몇 십 년 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니 과연 3년이라는 세월을 지하 동굴에서 보내고도 멀쩡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3년이라는 세월은 영에게 30년보다도 제길게 느껴졌을 것이다.
이성이라는 것이 남아 있을 리 만무하다. 비인각적인 상황이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