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심리학] 용서에 대해서

심리학이 없다면 긍정의 심리학도 없다.사람들이 모든 것에 부정하지 않고 긍정만 해왔다면 이만큼 과학이 발달하도 이만큼 심리학이 발전하고, 이만큼 사람들의 지식수준이 향상되었을까?결국 긍정 심리학도 인간이 풍요롭게 살면서 행복할줄 모르고 물질문명에 피폐해져서 행복, 즉 만족할줄 모르고 계속 더 잘 살길 바란다는 측면에서 발전했는지도 모르겠다.난 결코 이 책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싶진 않다.역사적으로 지금까지 부정적인 심

용서의 삶을 살았다. 요셉이 이러한 훌륭한 믿음을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았다. 아버지 야곱은 경험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었고 그의 하나님의 경험은 늘 품안에 있었던 요셉에게 그대로 전수되었을 것이다.(창37:3) 너의 아버지 되시는 전능하신 야훼요 영원히 너와 함께 하신 다고 하는 강한 신앙교육을 심어주었다. 그러므로 요셉은 어려운 환경과 역경 속에서 매우 불안함 심리상태를 가질 수 있었던 사건과 시기를 경험했지만 그 역경에서 하나님을 신

있다. 지금까지 심리적, 영적 건강을 위해서 기도, 성경, 죄, 고백, 용서, 구속에 관한 상담과 관련 있는 여러 가지 내용들을 살펴보았다. 효과적인 기독교 상담은 심리학, 신학, 영성의 세 가지 영역 모두를 강화해 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상담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했다. 책이 조금 두껍기는 하였지만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할 만한 중요한 내용을 다룬 이 책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각 장에 많은 사례들이 실려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심리학 사이의 밀접한 방법론적 관계를 맺게 된 것이다. 이 시기에 두드러진 인물은 안톤 보이센(Anton Boisen)이었고, 그 자신이 정신질환을 치료받기 위하여 입원해 있는 동안, 신학생들에게 목회적 돌봄 기량을 닦아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위기에 처해 있는 사람, 즉 보이센 자신의 말로, ‘살아 있는 인간 문서’에 접하게 하는 것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이 시기에 프로이드의 정신분석 이론이 휩쓸었고, 옛 근본주의의 활동이 중지되었으며, 사회복음에

인간의 타락과 직결되는 것으로 피상담자가 여러 가지 문제 상황에서 해결을 받는 것은 궁극적으로 그리스도를 통해서 죄 사함을 받는데서 비롯된다.상담 사역에서 그리스도를 통한 용서함이란 문제해결의 출발점이며 바른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된다.(3) 심판주 하나님성경은 하나님을 ‘공의의 하나님’으로 묘사하고 있다(살후 1:3-10). 하나님은 공의로우시기 때문에 의인을 돌보시고 축복하시며, 악인에 대해서 보응하신다. 이것은 상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