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론] 김소진의 눈사람 속의 검은 항아리 분석 -상징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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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 본론
1. 작가소개
1.1. 작가 약력
1.2. 언어적 특질-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문학
1.3. 소설쓰기의 근원-상처와 기억, 우울한 죄의식
1.4. 소설 속 인물 형성-아버지의 부재

2. 줄거리 요약

3. Text 분석
3.1. 현재①- ꡐ나ꡑ가 미아리를 찾아가게 되는 계기
3.2. 과거①- 항아리를 깨뜨리는 사건
3.3. 현재②- 폐허로 변한 미아리 동네의 풍경과 창이 형과의 만남
3.4. 과거②- 국희에 대한 ꡐ나ꡑ의 기억
3.5. 현실③- 창이 형과의 대화
3.6. 과거③- 깨뜨린 항아리로 눈사람을 만들었던 어린 시절의 기억
3.7. 현재④- 사라져가는 기억을 아쉬워하는 ꡐ나ꡑ

4. 상징 분석
4.1. 자연물/ 사물 상징 - 항아리(단지, 요강), 눈(눈사람)
4.2. 공간상징 - 미아리
4.3. 동물 상징
4.4 행위 상징-배설 행위

5. 주제 도출

Ⅲ. 결론
본문내용
1.1. 작가 약력

작가 김소진은 1963년 12월 3일 강원도 철원에서 2남 2녀의 막내로 태어났다. 1982년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1990년부터 한겨례 신문 교열부와 문화부에서 5년간 일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다가 1995년 신문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인 소설가 생활을 시작하였으나 1997년 췌장암 진단을 받고 같은 해 타계하였다. 1991년 가난한 어린 시절을 배경으로 한 <쥐잡기>가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문단에 데뷔하였다. 이후 민족문화작가회의에 가입하여 활동하였고, 1993년 단편들을 묶은 첫 창작집 <열린사회와 그 적들>을 발표하였다. 34세로 짧은 생애를 마치기까지 약 6년 동안 장편과 단편소설, 동화, 콩트 등 여덟 권의 책을 썼다. 1996년 문화의 날에 제4회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소설집 <열린사회와 그 적들>, <장석조네 사람들>, <자전거 도둑>, 창작 동화 <열한 살의 푸른 바다>가 있다.

1.2. 언어적 특질-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문학

김소진의 소설 속에 나타나는 언어는 섬세하고 독특하다. 사투리나 기층 민중어를 사용하는 특유의 어휘 감각은 그 말을 사용하는 이들의 삶을 형상화하고 있다. 그의 작품 곳곳에서는 여러 지방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삶을 재현하며 팔도의 사투리를 다양하게 구사하고 있다. 또한 '육화된' 언어 사용은 그의 소설이 가지고 있는 반역사주의적 태도와 관련이 있는데, 이는 역사로부터 소외된 자들의 삶을 복원하기 위한 글쓰기 전략인 것이다.
김소진 문장은 정확하고 탁월한 언어운용으로 드러내고자 하는 바를 적실하게 떠올리게 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정확하고 적실하지만 그렇다고 딱딱하게 굳어있지는 않다. 문어와 구어, 표준어와 사투리, 지문과 대사, 직설과 비유의 적절한 섞어 넣기 그리고 생략과 갑작스러운 전화 등에 힘입어, 그의 문장은 힘차면서도 부드럽다.
참고문헌
ㆍ김소진. 1997. <눈사람 속의 검은 항아리>. 강.
ㆍ문학동네. 1997. <문학동네 1997 가을>. 문학동네.
ㆍ http://211.234.105.89/pages/data/184/D1183009.html
ㆍ조선일보. 2001/4/26. <신문서평>. 조선일보.
ㆍ오윤호. 2001. <회상의 역사, 그리고 우울한 죄의식-김소진 소설론>. 동아신춘문예비평.
ㆍhttp://story.inje.ac.kr/news/%B1%E8%BC%D2%C1%F8.asp?name=%B1%E8%%C1%F8
ㆍhttp://members.nate.com/sanyoung/writers/9.htm%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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