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위주사회]학력위주사회의 역기능

사회단체, 종교단체 등)의 실적위주의 운영을 규제해야 한다.다섯째,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 사이버 진로탐색에 관한 소양이 부족하므로 이러한 문제를 사이버상담실에서 해결하려 했으나 문제해결 수준이 미흡하다. 노력에 비해 비효과적인 탐색, 부실한 정보, 만족도 저하 등으로 교사, 학부모의 상당수는 기존의 학교 상담실 운영을 내실 있게 하여 이러한 문제 해결의 장소가 되기를 희망하므로, 교육기관, 지역사회 자원, 지역교육청, 학교 상담

학력 사회를 형성하게 되었다.② 제도 교육이 중시됨에 따라 비제도교육을 경시하는 풍조를 낳게 되었다.③ 제도교육이 학벌과 연결됨으로써 전문성 계발이 방해 받게 되었다.④ 학교교육이 입시 위주로 이루어짐에 따라 인격 교육, 특기 교육 등이 소홀해지게 되었다.⑤ 사교육비가 공교육비를 능가하면서 국가적 자원의 낭비가 초래 되었다.⑥ 입시와 연관한 입시 산업이 이상적으로 비대해지는 문제를 낳게 되었다.2> 교육열의 주체가 갖고 있는

등 특성화 고교의 설립을 확대하여 교육의 효율성을 제고(提高)함으로써 평준화 제도의 문제점을 극복해야 한다. 자신의 능력과 재능에 따라 꿈을 키우고, 그 꿈이 이루는 것은 개인의 능력과 노력에게 달려 있으므로 교육제도는 그 다양성에 맞추어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줄 의무가 있다. 청소년들의 교육에 우리사회의 미래가 달려있다. 평준화 제도가 학생들의 하향평준화를 조장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숙고해보아야 할 때이다.

학력저하,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의 가중, 교육기화에서의 불평등의 심화, 대학의 질 저하 등은 전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그렇다면 위기의 진단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우선 교육문제를 경쟁력 있는 인재양성이라는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 자체가 문제의 출발점이다. 학교 교육 자체가 사회의 발전과 복지향상에 기여하지 못하고 수많은 탈락자 양산, 엄청난 국민 부담을 가중시키는 이 현실이 바로 공교육 위기의 핵심인 것이다. 소

사회적인 강화, 그리고 교육의 실행이다. 사회적인 강화에는 리허설과 학습 과정에 대한 교육생들의 피드백이 포함된다. 피드백을 유도하는 사람은 트레이너와 다른 교육생들이다. 바람직한 행동을 효과적으로 이행했을 때 주어지는 강화(예를 들면 칭찬)도 있다. 교육의 실행이란 교육 과정의 모든 요소실무에 적절히 적용하는 것을 말한다. 예컨대 목표 행동들은 보통 비교적 쉬운 것에서부터 학습진도에 따라 차츰 어려운 것으로 짜여진다. 교육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