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권력] 문학권력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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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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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서론
Ⅱ.본론
1. 『창작과 비평』
1)『창작과 비평』의 오만
2)『창작과 비평』의 정체성과 진보적
상업주의
2. 『문학과 지성』
1)『문학과 지성』의 비판성 상실
2)『문학과 사회』의 오만
3.『문학동네』
1)『문학동네』의 정체성
2)『문학동네』와 조선일보
4. 비평의 위기
Ⅲ.결론
- 본문내용
-
흔히 말하는 ‘인문학의 위기’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것이다. 앞의 비평문에서 보았듯이 도정일은 그것을 인문학의 극단적 자기반성에서 찾고 있다. 이에 문학비평이 문화 전체를 감시해야 한다는 얘기를 했다. 이러한 진단은 그 당시에도 의미있는 것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그러하다. 그가 지적했던 상업주의적 경향은 이제는 일반적인 것이 되었고 그것을 표방하고 나서는 출판자본이 상징권력으로서 작용하는 기이한 현상으로까지 나아갔다. 인문학이 위기에 처한 것은 세계보편적인 상황이다. 하지만 그 양상과 결과는 다른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우리 나라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이른바 ‘문학권력’이라 일컬어지는 시스템 속에서 문학은 이전에 보여줬던 힘있는 모습을 잃었고 비평은 그것을 눈감아줬다. 민족문학을 대변했던 문학집단은 담론으로서의 진보만 부르짖을 뿐 실천적인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해 사람들로부터 비난받고 있으며 지성주의라는 이름의 오만과 자아도취에 빠진 한 문학집단은 후배 평론가들로부터 파시즘적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무이념을 기조로 내세우고 등장한 또 다른 문학집단은 다양성이라는 이름으로 상업주의를 포장하고 있다는 혐의를 떨치기 힘들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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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원, 『파문』, 새움, 2003
고명철, 『‘쓰다’의 정치학』, 새움, 2001
김명인 외 ,『주례사 비평을 넘어서』,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2002
강준만․권성우, 『문학권력』, 개마고원, 2001
김정란, 「조선일보를 위한 문학」,『조선일보를 아십니까?』, 개마고원, 1999
권성우, 『비평과 권력』, 소명출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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