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를 읽고서 레포트

Ⅰ. 서론마음의 상처를 깊이 받은 어린이가 강인하고 건강한 성품을 이루어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에 관한 것입니다. 액슬린 선생님과 딥스가 만나게 되어 딥스가 놀이치료를 점진적으로 받게 된다. 이 책은 놀이치료의 과정을 죽 보여주면서 가련하게 마음이 병든 아이를 액슬린 선생님이 어떻게 해서 자기 자신을 찾도록 도와주었는지 보여줍니다. 처음에 그렇게도 병들었던 딥스는 놀이치료가 끝날 무렵에는 명석하고, 능률적이고, 똘똘한 아이

딥스상처입은 어린 영혼, 혼자인세상에서의 자기 방어적 행동과 침묵, 계획에 없었던 출생․고통과 실망, 마음속에서의 삶, 생이 두렵고 무서운 다섯 살, 정서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딥스의 부모, 불행을 준 가족에의 인식, 잠긴 문과 벽을 싫어하는 책의 주인공인 딥스라는 아이는 바로 이런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자란 아이였다. 나는 이 딥스라는 책을 처음 보고 자아를 찾은 아이라. 과연 무슨 내용일까 많이 궁금했다. 이 책을 읽고 왜 유아교육학과

딥스하지만 여기 웃음과 행복이 없는 딥스라는 아이가 있다. 딥스는 아무도 자신에 대해 알지 못하도록, 철저히 주변의 세계로부터 자신을 단절시켜버린 아이이다. 사립학교에 다니면서 아침에 자기의자에 앉으면 온종일 움직이지도 않고 벙어리처럼 아무 말도 않는다. 그 사립학교의 선생님들도 딥스와의 원만한 관계를 맺어보려고 부단히 애를 써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 딥스는 누군가 다가오면 움추리고 엎드려서 움직일 줄을 몰랐고 다른 사람

딥스는 가정적인 문제 때문에 자기 자신을 숨기며 커왔다. 학교에서는 누구와도 접촉하지 않고 다만 혼자서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학교 선생님들의 노력이 있지만 어느 정도 도움이 될는지도 모르고 고민하고 있었다. 부모들 때문에 일어난 문제이기에 그 부모들은 쉽게 딥스를 정신 병자처럼 대하려 했다. 어느 곳에서도 적응을 할 수 없는 상황의 딥스에게 놀이 치료가인 엑슬린이 나타났다. 그는 이 책의 저자로서 딥스를 치료하기 시작한다. 딥스는

딥스 독후감I. 서론책 제목에 붙은 ‘자아를 찾은’ 이라는 수식어 때문에 더 끌린 이 책. 이 책을 읽으면서 I am Sam이라는 영화를 떠올리게 되었다. 샘은 지능이 7세에 머물러 있는 아빠로 나온다. 비록 지능은 7세 일지라도 딸 루시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이 세상 그 누구보다 가장 크다. 이런 사랑하는 마음이야말로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다. I am Sam과는 다르게 ‘딥스’에서의 부모의 모습은 그렇지 못하다. 지적으로 뛰어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