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이순신

역사학에서의 ‘뜨거운 감자’ 인 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2. 본론역사는 객관적인가 주관적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 우리는 앞에서 간략히 그 주장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러나 그들이 주장하는 구체적인 입장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히 알아보지 않았는데, 우선 객관적인 입장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고 그 다음 주관적인 입장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다.1)역사의 객관성(1) 콩트의 실증주의역사의 경우, 초기에는 객관적인 역사라기보다는 교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나 안네의 일기 같은 글들만이 역사적 가치를 갖는 것은 아니다. 그 예로 하버드대의 역사학교수인 로렐 대처 울리히는 1991년 18세기 매사추세스에서 활동한 한 산파의 일기를 발견하였는데, 여기엔 유럽대륙과 신대륙의 갈등도, 원주민들과의 문제도, 거대한 정치담론 같은 것도 없었으며 그녀가 숨지기 전까지 약 800여명의 아이를 받아내면서 그녀의 생활과 여성의 노동, 불합리한 재판과정 등을 꼼꼼히 기록되어 있었다. 로렐

이순신 동상’을 들고 있다. 그것의 문제는 바로 위치이다. 과거와 현재, 외세, 언론권력의 집중지에 있고 권력의 대표자가 만들었기에 그러하다는 것이다. Ibid. pp.40-1이면에서 나는 어느 정도는 그렇구나는 생각이 들지만 너무 비판의 칼을 꽂은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했다. 사실 이순신동상이 그의 말대로 박정희식주의가 이어져온 것의 대표적 산물이라 해도 우리민족에겐 그렇지 않은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이순신 장군이 시사하는 것을 그가 확

역사학이 완성된 시기이며 고대사 체계가 구체화 되고 낭가사상이 주장되었다.대표저술:『조선사연구초』에 실린 논문들과『조선상고사』및『조선상고문화사』(3) 제3기(1925년 이후): 신채호는 좀 더 적극적인 독립운동을 추진하는 방략의 하나로 1925년부터 아나키스트(무정부주의)운동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고, 1927년에는 무정부주의 동방연맹에 가입하였다. 이 운동에 관련되어 그는 그 이듬해 1928년 5월에 체포되었고, 1936년 여순 감옥에서 복역

역사학, 정치학, 사회학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사회과 교과에서 북한학통일학의 문제를 다룰 때와 내용상의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북한학통일학은 도덕과의 교과 목표와 부합하기 위해서 사회 윤리응용 윤리의 영역에서 다루어져야 한다. 즉,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침해될 가능성이 있음에도 공공선을 위하여 통일이 되어야 하는가?’, ‘세계화 시대에서 민족 통일의 논리는 정당화 될 수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