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탈춤- 하회별신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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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국의 전통 탈춤

2 하회별신굿 놀이

3 하회별신굿의 여러 가지 의미
본문내용
1) 탈이란?
① 탈이란 사람이나 동물의 얼굴 모양을 만들어 주로 얼굴 분장에 사용하는 것으로, 한자로는 면(面), 면구(面具), 가면(假面), 대면(代面), 가두(假頭), 가수(假首)라 하고, 우리말로는 광대, 초라니, 탈, 탈박, 탈바가지라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얼굴 앞을 가리는 면구를 가면, 뒷머리까지 가리는 것을 가두, 가수, 투두(套頭)로 구별하기도 한다. 오늘날 ‘탈’이 가면과 같은 말로 쓰이지만, 우리 탈놀이〔가면극〕에 사용되는 탈은 모두 얼굴을 가리게 되어 있고, 뒤에는 뒷머리를 가리 는 “탈보(假面布)'가 있다. 때문에 우리 탈은 가두에 가깝다.
2) 탈의 기원에 따른 종류
① 탈은 원시 집단생활에서 신령, 악귀, 요괴, 동물 등 비인간적인 것으로 가장하여 주술을 하기 위해 만들었다. 즉 외적이나 악령을 위협하거나, 신의 존재를 표시하거나, 죽은 사람을 숭배하기 위해, 또는 토테미즘(totemism) 신앙에서 보이듯이 동물로 가장하기 위하여 만들었다.
② 우리의 경우, 외적이나 악령을 물리치기 위한 탈로는 상례(喪禮)때 사용되던 방상시(方相氏)가면과, 정초에 악귀를 물리치고 복을 비는 사자(獅子)가면이 있다. 한편 개성 덕물산(德物山) 위의 신당(神堂)과 영천군 신녕면의 무당 신막(神幕)에 안치되어 있던 광대시(廣大氏), 소미시, 놋도리 및 장군가면 등은 신의 존재를 표시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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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산탈춤, 하회별신굿 탈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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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회별신굿놀이, 봉산탈춤
  • 굿판을 정화시키는가 하면, 소를 잡아 제물로 바치던 별신굿의 제의적 전통을 극적으로 형상화하여 지배층을 풍자하는 놀이로 변화시키는 것은 다른 지역에서는 보이지 않는 마당이다. 혼례 마당과 신방 마당도 하회별신굿탈놀이의 특징을 이루는데, 처녀서낭신을 위로하는 굿이므로 처녀신을 시집보내고 초야를 치르도록 하는 주술적인 의도가 반영되어 있다. 할미 마당과 중 마당, 양반선비 마당은 다른 지역 탈춤의 거리에서도 만나게 된다. 그러

  • [국문학] 탈춤 레포트
  • 굿, 강릉단오굿의 관노놀음, 북청의 사자놀음 등이 있다. 또 예전에는 산대도감극, 산대잡희로 부르기도 했다.2. 탈춤의 부류 김흥규, 『한국문학의 이해』, 민음사, 2006, p.100.탈춤은 연극적 발달 정도에 따라 세 부류로 구분할 수 있다.첫째는 북청사자(北靑獅子)놀음, 강릉관노(江陵官奴) 탈놀이, 하회별신(河回別神)굿놀이처럼 특정 지역에서 부락제(部落祭)의 일부로 놀아진 비교적 단순한 탈춤이다.둘째는 경남 해안 지방 및 낙동강 유역의 여러 곳

  • [전통문화]경기·강원·경북 지역의 탈놀이
  • 하회별신굿은 그 준비를 음력 12월 말부터 시작한다. 정월 초이튿날 아침에 산주와 무녀와 광대들이 서낭당에 모여 제수를 차려 놓고 약 10m 길이의 서낭대와 약 8m 길이의 성줏대를 세우고 강신을 빈다. 신이 내려 신령이 울리면 강신한 서낭대와 성줏대를 받들고 주악(奏樂)하면서 상당(서낭당)에서 하당과 삼신당을 다녀서 옛 동사 앞 놀이마당에 이르러 서낭대를 세워 놓고 별신굿 탈놀이를 시작한다.) 이두현. 『한국의 탈춤』. 일지사. 1981. pp28~30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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