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 ‘위험한 아이들’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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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1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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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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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어루만져주는 교사되기-
< ‘위험한 아이들’을 보고......>
인터넷으로 교육관련 영화를 검색했더니 여러 가지 영화가 나왔고 별다른 뜻 없이 그냥
‘위험한 아이들’을 선택해서 보게 되었다. 솔직히 말해서 이 영화를 보기 전부터 어떤 내용일지는 안 봐도 뻔했다. 분명 소위 말하는 문제아들을 어떤 교사가 올바른 길로 교화시켜 나가는 과정을 다룬 영화일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영화를 보고 나서 내 예상이 틀리지 않았지만 미리 짐작하고 본 영화답지 않게 그 이상의 무언가를 발견한 기쁨이 더 지배적인 이유는 뭘까? 영화를 보는 내내 영화 속 선생님의 교육법에 감탄을 자아냈으며 내가 저런 상황이였다면 어떻게 대처했을지 계속 연관시켜 나가면서 영화를 감상하게 되었다.
줄거리는 대략 이렇다.
루앤 존슨이라는 해병대 출신의 여교사가 실습을 나왔다가 처음부터 문제아 반을 맡게 된다.
처음 반에 들어갔을 때 말 그대로 위험한 아이들 이였다. 집중도 안 될뿐더러 아이들은 존슨 역시 이전의 선생님과 똑같이 그저 돈을 벌려고 우리를 가르치러 왔다가 지쳐서 그만 둘거라는 암묵적 두려움을 가지고 판단하여 존슨을 무시하고 욕하고 교사로서의 어떤 존중도 표하지 않았다. 존슨도 인간인지라 처음에는 좌절도 하고 화도 나고 그만 두고 싶은 심정이였지만 오기라고 해야할까. 자기에게 맡겨진 영혼인 만큼 열심히 그들을 교육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그들의 마음을 열고자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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