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성서와 정신- 구약성서와 개성화 과정 을 읽고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5.11.14 / 2019.12.24
- 7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4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4
5
6
7
추천 연관자료
- 본문내용
-
저자는 이 책에서 ‘구약성서’와 융 심리학에서 말하는 ‘개성화 과정’을 연결시키고자 했다. 개성화 과정은 “자신이 되는 것” 또는 “자기를 실현하는 것”으로 자아가 자기와 만나는 과정이며, 자아와 자기와의 발전적인 관계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은 구약성서 전체를 개성화 과정이라는 하나의 거대한 관점에서 (융 심리학자) 바라보았기 때문에 이미 개성화 과정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있어야 했으며, 성서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이 있어야 쉽게 개성화를 이해하고 성서속의 정신세계를 바라볼 수 있었다.
1. 성서와 정신
신화와 종교와 모든 종류의 거룩한 경전들은 모두 전통적인 상황으로부터 온 것이지만, 그것들에 대한 이해는 심리학적으로 이루어진다. 구약성서는 우리에게 신비한 존재와의 만남을 표현하는 풍부한 이미지들을 제공한다. 이것들은 개성화의 중요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자아와 자기 사이의 만남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해된다. 구약성서는 개성화 상징의 거대한 보고이다. 성서의 사건들을 심리학적으로 이해한다면 그 사건들은 원형적인 이미지, 즉 반복적으로 시공간 안에 나타는 원형적 사건들이다. 융은 “욥기가 오늘날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하느님 경험에 대한 하나의 모델이 된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구약성서의 다른 많은 내용들도 이와 같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지금 개성화 과정을 추구하는 개인은 “자기에 관한 것”을 배우기 위하여 이러한 성서 본문들을 다시 할 번 읽어야 할 것이다.
2. 태초
신적 지혜가 그리스도의 형상에 동화되었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또한 태초와 동의어가 되었다. 혼돈 및 공허와 테흠은 둘 다 최초의 물질, 창조되지 않는 본래부터 있었던 것과 동의어로 간주될 수 있다. 무의식이 지닌 잠재력의 측면에 대한 서술로 불 수 있다.
인간은 물질과 영의 결합이다. 인간의 창조는 상반되는 것들의 결합이며 연금술적 처방을 성취한 것이다. 선악과나무의 열매를 먹는 것은 대극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는 의식의 출생을 상징한다.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최근 판매 자료
- 기억 전달자-로이스 로우리
- 정재승의+과학콘서트(1)
- 정재승의 과학콘서트[정재승] A+ 자료[작가의 의도 분석, Summary, 느낀점, 자아성찰 및 교훈, 시사점, 적용 계획[실천사항 -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주관적인 생각 및 평가, 생각에 대한 이유[Why?], 결론[긍정평가 or 아쉬운점], 인상깊었던 문장 등)
-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독후감 /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목차별 요약과 줄거리 /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책 비판과 읽고나서 느낀점
- 독서 감상문 톨스토이 단편선
- 관계를 망치지 않는 대화법 독후감
- 굿윌 헌팅 영화감상문
- 장르영화비평 - 멜로 판타지 - 이터널 선샤인-
- [기독교 교양]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일이 일어날까?
- 배민다움을 읽고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