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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icon[초등교육] ‘따돌림 없는 교실’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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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교육] ‘따돌림 없는 교실’을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 책은 이번에 처음 접해보는 것이 아니었다. 대학교에 올라와서 ‘따돌림’을 주제로 집단 프로그램을 짜본 적이 있다. 그 때에 관련된 책을 찾으면서 비비안 거신 팰리의 ‘따돌림 없는 교실’이라는 책을 대충 읽어본 적이 있었다. 그 후에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지금까지 기억 속에 잊혀져 있었다. 그런데 이 수업을 통해 다시 그 책을 떠올리게 되었고, 흥미 있게 읽게 되었다.
예전에 이 책을 읽었을 때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한 것은 ‘너랑 안 놀아’ 라는 말에서 따돌림이 시작된다는 문구였다. 이는 따돌림에 대한 생각의 전환을 가져다주는 말이었다. 지금에 와서 다시 읽어보아도 이 말은 마음속에 쉽게 와 닿을 수 있었다. 내가 어렸을 때에도 ‘너랑 안 놀아’ 라는 말을 하거나 듣기도 하였다. 아마 지금 아이들 사이에서도 이 말은 아무렇지 않게 사용되고 있을 것이다. 지금에 와서 그 때를 생각해보면 ‘너랑 안 놀아’라는 말은 아이들이 좀 더 커서 따돌림의 시초라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나타나는 따돌림의 문제는 처음으로 시작하는 작은 사회인 유치원에서부터의 문제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인식하게 되었다.
거신 팰리가 ‘너랑 안 놀아’라는 규칙을 정하기 위하여 유치원 아이들의 선배인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질문을 해봄으로써 의견을 수렴해 나아간다. 그 때에 학년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인식하는 정도가 조금씩 달랐다. 우선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리사의 경우에는 자신이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는 것조차 알지 못하였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는 점에서 따돌림의 시점은 유치원이라는 생각하게 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따돌림으로 인한 문제가 많이 대두되어 오고 있다. 이는 ‘왕따’라는 존재가 현재 갑자기 생겨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과거에도 왕따는 존재하였지만 이를 인식하고 있지 못하였는데, ‘왕따’라는 단어가 생겨나면서 이를 문제로 인식하기 시작한 거 같다. 이 책도 이러한 과정과 비슷한 거 같다. 아이들이 ‘너랑 안 놀아’라는 말이 처음에는 잘못된 언어라는 것을 알지 못하다가 거신 팰리가 이를 인식하고, 문제로 만들기 시작하게 된 것이었다.

참고문헌

따돌림 없는 교실 You can't say you can't play
비비안 거신 팰리| 임지원 역| 좋은글|

태그 따돌림 없는 교실, 교육 감상문, 교육 감상문, 유아 관련 독후감, 비비안 거신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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