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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인훈의 광장(廣場)에 대한 자료입니다.

하고 싶은 말

제가 직접 한 자료입니다.
좋은 자료 가져가시고, 좋은 평가, 좋은 점수 받으세요. ㅅ ㅅ

본문내용

‘노인과 바다’, ‘죄와 벌’, 그리고 ‘광장’중에서 광장을 택하게 된 이유는 ‘광장’이 6․25전쟁이라는 사실주의적 비극을 다루면서, 주인공 이명준을 통해 그 이면을 보이고 있는 솔직하고, 사실적이라는 점에서 이 소설을 택하게 되었다. ‘광장’은 중학생 재학 중에 처음 접해 보았지만, 자세하게 나의 세세한 생각까지 담아서 읽지는 못하였다. 그 당시에는 심오하고 철학적인 소설로 느껴졌다. 그럼 이제는 소설을 바라보는 나의 눈이 밝아졌음에 다시 한번 ‘광장’을 읽어보고, 소설에 대한 소개와 나의 생각을 이야기해 보겠다.
이 소설은 이데올로기의 갈등 속에서 이상적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인간의 모습을 나타는 소설로 이명준을 통해서 이상적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삼고 있다. 이명준은 아버지인 이형도가 자신의 이념에 따라서 월북을 하게 되고, 아버지의 친구인 변 선생의 도움으로 근근이 살아가며, 변 선생의 아들 태식과 친구가 된다. 그러나 아버지의 월복 문제로 경찰서에서 자주 고문을 당하게 되고, 이 속에서 윤애와의 사랑으로 버티어 내고 있었다. 그러다가 결국, 남한에서의 삶에 환멸을 느끼게 되어 월북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가 희망을 가지고 온, 북쪽은 혁명의 자취만 남아있을 뿐, 이데올로기와 허위에 가득 찬 곳이었다. 그러한 회의를 느끼고 있던 도중, 은혜를 통해 이러한 삶의 애착을 느끼려 한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6․25전쟁이 일어나게 되고, 명준은 인민군 장교가 되어 전쟁에 참가하게 된다. 전쟁 도중 남에서 사랑을 나누었던, 윤애가 태식의 아내가 된 것을 보고는, 윤애를 겁탈하려 하다가 자신을 자책하고는 포로로 잡힌 태식과 함께 살려 도망치게 한다. 다시 전쟁에 참가하였고, 후퇴하던 중에 간호사로 일하고 있던 은혜와 재회하고 자신의 자식을 임신하였음을 알고, 기뻐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은혜는 전쟁 중에 사망하게 되고, 명준도 포로로 잡힌다. 그는 휴전 후에 포로교환 과정에서 남한과 북한 중 어디로 가겠냐는 말에 제3국을 택하겠노라 하고, 남한 측과 북한 측의 끈질긴 설득에도 자신의 결정을 바꾸지 않는다. 그러던 중에 그는, 인도로 가는 배 ‘타고흐르’ 위에서 갈매기를 보면서 전쟁 중에 사망한, 은혜와 자신의 딸의 환영으로 보고는 바다에 뛰어들어 자살하고 만다.

여기까지가 이 소설의 줄거리이다. 이 소설은 전체적으로 비극미를 띄고 있다. 소설을 읽으면서 내가 느낀 이명준은 남 ․ 북한 어디에도 적응하지 못하고, 제3국으로 향하는 배위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택하는 비운의 주인공이다. 내가 본 그는 현실도피자로만 보였다. 이명준 스스로가 바라 본, 남한은 나태와 방종 속의 자유가 있고, 진정한 의미의 광장이 아니라 보람을 느낄 수 없는 광경이었고, 북한은 가구의 이데올로기와 부자유, 억압, 아무 것도 허용되지 않는 광장이었다. 그로인해 그는 어디에도 자신의 마음을 정착시키지 못하고는 제3국인 인도를 택하며, 인도 행배에 몸을 싣는다.
이처럼 그는 그가 꿈꾸는 진정한 의미의 광장(푸른 광장으로 이념과 대립이 없는 곳)을 찾을 수 없다면서, 제 3국인 인도를 택하는 과정 중에 자살을 택한다. 내가 본 그는 이처럼 어디에도 적응하지 못하고 인도로 가지도 않고, 자살이라는 제3국을 택한다는 점에서 철저한 현실도피자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는 단지 사회가 자신이 꿈꾸는 ‘광장’이 아니라고

만 하고 고뇌했을 뿐, 자신이 고치려고 하거나 개혁의 의지를 보이거나, ‘광장’을 찾으려고 하거나, 혹은 희망 따위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오로지 좌절하고, 이 좌절감을 여인에게 의지하며, (남에서는 윤애. 북에서는 은혜) 좌절감을 의지 할 여인이 사라지자(윤애는 태식의 부인이 되었고, 은혜는 전쟁 중에 사망한다.) 버텨낼 자신이 없다고 하고는 자살을 한 것이다. 갈매기를 바라보면서 처음에는 자신을 감시하는 대상자로만 느끼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죽은 은혜와 딸을 회상했다고는 하지만, 나는 그것이 그의 현실도피를 끝까지 감싸주는 것에만 불구하다고 느낀다. 자신의 조국을 벗어난 제 3의 세계에서의 진정한 광장은 없으며, 이명준은 국내에서 적극적인모습을 보인 모습이 전혀 묘사되지 않는다.
그는 계속해서 도망만 다니고 좌절만 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죽음이라는 마지막 도피처로 피난을 간 것이다. 어떤 이들은 그에 대해서는 연민이 느껴진다고도 한다. 어떠한 사회에도 적응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답답할 것인가? 그러나 내게는 그러한 연민이 오히려, 그를 감싸주기 위한 하나의 보이지 않는 장애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나는 외치고 싶다. 소설을 읽는 자들이여!! 소설가를 사랑하는 자들이여!! 그를 감싸주려는 막에 속지 마라. 연민에 속지 마라! 그와 같은 패배자가 되지 마라! 라고 말하고 싶다.
명준은 그가 찾으려고 한, 인간의 개성이 살아있는 개인과 사회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광장”을 진정으로 찾으려고 한 것이 아니라, 광장을 찾겠노라!! 위선을 하고 거짓말을 하며, 그것이 어렵게 되자, 자신만의 은밀한 공간인 밀실에서의 삶을 은폐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밖에는 느껴지지 않는다. 또한, 이러한 패배자를 통해서 소설은 우리에게 경종을 알리고 있다고 보인다. 명준과 같이 실패한 케이스가 되서는 안 된다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고 느낀다. 현재의 우리는 개인과 사회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이루어지지도 않을뿐더러, 점차 화합에 대해서 잊어가려고 애쓰는 것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명준을 통해서 극단적으로 자살을 포함하면서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살의 의미에 대한 우리들의 생각을 물어보고 있다고 느껴진다. 명준을 자살이 곧, 우리들의 의식의 죽음을 의미하지는 않는가? 하는, 명준은 패배자이고, 낙오자이며, 실패자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명준 만이 광장을 찾으려는 패배자가 될 수는 없다. 또, 그러라는 법도 없다. 그리고 명준을 비난하고 있는 나 조차도 패배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소설은 명준을 노력하지 않는 패배자로 비난하게 하면서도, 우리를 되돌아보게 만든다. 우리가 직접 겪은 6․25라는 전쟁의 실제적 배경아래의 ‘광장’의 의미를 우리에게 물어보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광장’은 현대문학사에 큰 획을 그을 만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가 쓴 5ㆍ16을 배경으로 한 소설 ‘회색인’을 통해서도, 현실을 바라보는 그의 눈을 읽을 수 있다. 이처럼 최인훈의 소설은 현실을 배경으로 하면서, 우리에게 딜레마를

참고문헌

최인훈의 광장

태그 광장(廣場), 최인훈, 최인훈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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